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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5월 3, 2024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흘째…여야, 임시예산안 표결 협상

미국 의회의 예산안 처리 실패로 연방정부의 업무가 일시 정지되는 '셧다운' 사태가 사흘째로 접어들었습니다. 공화당과 민주당은 22일 정오 임시예산안을 표결한다는 목표로 협상을 진행했지만, 아직 합의에 이르지...

이민자 2,200만명 영주권 기회 사라져

가족초청이민 폐지 영주권 44% 줄여, 신규이민 현재 110만명서 61만명 급감 2069년까지 50년간 매년 감소 폭 커져 트럼프 대통령이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백악관의 이민개혁안이 통과되면, 연간 49만명의...

이민국 직장 급습, 고용주들도 타겟

LA 지역 122곳 단속 고용자격서류 비치 사실여부 일일이 대조 트럼프 행정부의 무차별적 이민자 단속이 불체자 보호를 위한 이른바 ‘피난처 도시’를 선포한 LA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OC ‘피난처 주 반대’ 조례안 만장일치 통과

불법체류자 단속을 제한하는 ‘피난처 주 법안’(California Values Act)을 반대하고 ‘트럼프 행정부-캘리포니아 정부’간 소송에서 트럼프 행정부 편에 서는 조례안이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를 만장일치로 통과했습니다. 오렌지카운티셰리프국 역시 출소하는...

캐러밴 행렬 1천명 중 228명 미국 땅 밟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정책이 시행되고있는 가운데 미국 망명을 바라며 약 1천 명이 출발한 ‘캐러밴'(Caravans) 행렬에서 중간에 이탈자가 있었지만 약 400명이 미국 샌디에이고와 접한...

이민자 40여만명 2년내 미국 떠나야

트럼프 정부 강경책 따라, 임시체류신분 잇단 폐지로 트럼프 행정부의 잇따른 ‘임시체류신분’(TPS) 국가지정 폐지로 인해 앞으로 오는 2020년까지 이민자 약 43만명이 미국을 떠나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1살짜리 영아 재판 세운 가혹한 이민정책

트럼프 행정부의 가혹한 불법이민 무관용 정책이 지속되면서 1살짜리 영아가 이민재판을 받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6일 애리조나 피닉스 이민법원에서는 요한이란 이름의 온두라스 출신 1살짜리 아기가 재판을...

트럼프 영주권, 시민권까지 대폭 축소안 강행

오바마케어 등 정부복지이용자, 저소득 이민자 영주권 초청, 시민권 신청 모두 기각하는 방안 트럼프 행정부가 정부복지혜택 이용자들의 이민혜택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영주권과 시민권까지 동시에 대폭 축소시키려는 방안을 강행하고...

I-20 발급학교 인증 ‘오락가락 행보’ 혼선

베치 디보스 연방 교육부 장관이 지난 6월 5일 연방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영리목적 학교들의 연방 학자금 융자 문제에 대해 증언하고 있다. 교육부, ACICS 자격박탈 유보, 한인...

“LA 등 지역경찰, 이민단속할 수 있다”

OC 법원 ‘차터도시 치안정책 시행 권한’ 판결 ‘이민자 보호 주법’ 사실상 무력화 큰 파장 지역경찰의 이민단속을 금지한 캘리포니아의 ‘이민자 보호주법’(SB 54)을 사실상 무력화한 주 법원 판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