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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5월 3, 2024

대학생 이민신분 못 묻는다

CUNY·SUNY 학생에… 뉴욕주상원 법안 통과 앞으로 뉴욕시립대(CUNY)와 뉴욕주립대(SUNY)에서는 학생들의 체류신분이나 출신국가 등 이민신분을 묻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 이민단속 본격화… 캐러밴 행렬 멈출까

관세 압박에 캐러밴 조직가들 체포, 밀입국 조직 자금 줄 차단도 시작 멕시코 남부국경서 입국 심사 강화, 중남미 이민자들 미 입국루트 봉쇄

“미국 살고싶다” SNS 올렸다간 비자 ‘기각’

국무부, 유학생·방문자 등 장기체류 목적 의심 심사 강화 여파… 소셜미디어까지 샅샅이 뒤져 연방 국무부가 지난 1일부터 미국 비자 신청시 신청자의...

공화, 불법체류 청소년 구제법안에 “아마 상원표결 안될 것”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불법체류 청소년을 대거 구제할 일명 '드리머(Dreamer) 보호법안'의 상원 통과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매코널...

하원, 드리머들을위한 ‘드림액트’ 통과

민주당이 주도하는 하원이 어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에 불법이민 온 청소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 수혜자들을 포함한 200만 명의 드리머(Dreamer)들에게 시민권 취득의 길을 열어주는...

취업비자, 워크퍼밋, 취업영주권 승인률 떨어졌다

2018년 H-1B 승인율 85%로 8포인트 하락 워크퍼밋 90% 5포인트, 취업영주권 91% 3포인트 떨어져 트럼프 행정부의 까다로운 이민심사로 H-1B 취업비자와 워크퍼밋,...

美 ‘비자 신청 때 SNS 계정 아이디·이메일 주소 내라’

이달부터 공무 제외 모든 신청자 대상…"최우선 요소는 국가안보" 미국 국무부가 공무를 제외한 모든 비자 신청자에게 SNS 계정 아이디를 비롯해...

트럼프 맞상대 민주대선주자들도 이민개혁 승부 돌입

베토 오루어크 첫날부터 트럼프 반이민정책 폐기, 이민개혁추진 민주경선후보들 앞다투어 이민개혁안 제시 시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맞설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되려는...

트럼프 ‘메리트 영주권제’ 물건너 간다

펠로시 “미국을 백인세상으로 만들려는 의도” 일축 현재 수속자 대거 탈락, 가족이민 대폭 축소 등에 반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이민서류 전과정 온라인 처리’ 가속화

접수부터 결정까지 신청자들 확인 가능 이민당국이 온라인에서 통합적으로 이민서류처리가 가능한 ‘전자이민서류 처리시스템’(eProcessing)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