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Alejandro Mayorkas)는 남부 국경을 방문하는 동안 의회에 이민 개혁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상원에서의 회담은 하원 공화당원들이 바이든 행정부의 남부 국경 이민 정책에 대해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에 대한 탄핵 절차를 시작하는 수요일 청문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마요르카스는 국경을 방문하는 동안 “어떤 사람들은 DHS가 우리나라의 법을 집행하지 않는다고 비난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진실과 더 이상 다를 수 없습니다.”
마요르카스는 국경 순찰대원과 경찰관들이 12월 남부 국경에서 많은 수의 이주민들을 처리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관세국경보호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데이터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가 10월 1일에 시작된 이후 남서부 국경에서 비시민권자와 마주친 사례는 483,000건이 넘었습니다.
루이지애나주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도 최근 공화당 하원 대표단을 이끌고 남부 국경으로 가서 백악관의 이민 정책을 비판하고 트럼프 시대의 이민 정책을 옹호했다.
민주당과 이민 옹호론자들은 망명 및 가석방 권한 변경에 반대해 왔습니다.
60개 이상의 이민자 및 난민 권리 단체로 구성된 연합인 뉴 아메리칸을 위한 국가 파트너십(National Partnership for New Americans)의 니콜 멜라쿠(Nicole Melaku) 전무이사는 망명 및 가석방 변경 제안은 “국경에서의 기존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멜라쿠는 “우리는 이민 시스템을 개선하고, 환영 기반 시설에 대한 충분한 자원을 확보하며, 안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하려는 우리나라의 오랜 책임을 존중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것을 촉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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