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봉 10만달러로도 아메리칸 드림 어려워 졌다 ‘내집 마련, 생활비 부족’

아메리칸 드림-결혼, 자녀, 내집, 내차, 생활비, 은퇴저축, 여가
전국 평균 10만달러도 부족, 대도시들 16만달러 내지 20만달러이상

(KORUS NEWS 한면택 특파원) = 미국에서는 이제 전국 어디서라도 연봉 10만달러를 벌어도 내집마련과 여유있는 생활을 의미하는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하기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선 버지니아, 매릴랜드, 뉴욕 등 16개주에선 16만달러에서 20만달러는 벌어야 가능 하고 캘리포니아, 서부 워싱턴주, 뉴저지 등 6개주에선 20만달러를 넘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민자들은 물론 미 본토에서 태어난 미국인들도 꿈꾸고 있는 아메리칸 드림이 갈수록 멀어지고 있는 것 으로 보인다.

미국내 50개주 전역에서 이제는 연봉으로 10만달러를 벌어도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하기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CNBC가 보도했다.

아메리칸 드림은 내집을 마련하고 결혼해 자녀를 두며 은퇴저축과 레저생활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뜻하고 있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고 있는 통상적인 미국 가정은 결혼부부와 두자녀 등 4인 가구에 자가와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고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으며 적절한 레저생활을 즐기고 저축도 약간 하고 있는 것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에 드는 비용을 안정적으로 충당할 수 있는 연소득을 올려야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할 수 있는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미국 가정에서는 50과 30, 20% 룰이 많이 적용되고 있는데 번 돈의 50%는 주거비와 생필품 생활비로 쓰고 30%는 재량지출할 돈으로 떠여 놓고 20%는 저축한다는 비율을 뜻하고 있다.

그러나 근년의 물가급등과 집값 상승 등의 여파로 미국에선 연봉으로 10만달러를 벌어도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하기 어려워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50개주 전체에서 10만달러는 있어야 아메리칸 드림이 가능하고 38개주는 14만달러 이상이 되어야 미국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CNBC는 전했다.

버지니아와 매릴랜드, 뉴욕과 위스컨신, 미네소타, 콜로라도와 애리조나 등 16개주는 16만달러에서 20만 달러 사이를 벌어야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서부 워싱턴주, 뉴저지, 매사추세츠, 하와이 등 6개주는 가장 많은 연봉 20만달러를 넘어야 아메리칸 드림을 이룰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텍사스, 플로리다, 조지아, 노스 캐롤라이나, 펜실베니아 등 14개주에선 연봉으로 14만달러에서 16만달러 사이가 되어야 미국의 꿈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물가와 집값이 싼 남부와 중서부 지역에 있는 미주리, 아이오와, 켄터키, 사우스 캐롤라이나 등 13개주에선 10만 9000달러에서 14만달러를 벌어야 아메리칸 드림을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계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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