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들 “취업비자 확대 필요”

물류 업계 간담회 열려
비자제도 개선돼야 지적

(한국일보 남상욱 기자) = 미국에 진출한 한국 물류 기업들이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채용할 수 있는 비자제도의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지속가능한 운영이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총영사관은 지난 7일 총영사관에서 미 동부 한국 해운 및 물류기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물류시장 동향과 물류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한미공동연구센터, CJ 로지스틱스, LX판토스, 에이치엠엠(HMM), 현대글로비스, FNS, 에이아이에프(A.I.F.), 팬오션이 참석했다.

참석 기업들은 물류 기업들의 공통적인 당면과제로 우수한 한국인 인력 부족을 언급했다. 기업들은 현행 1년 체류가 가능한 J1 비자로는 원활한 기업 운영이 어렵고 전문직 비자(H-1B)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을 경우 중장기적으로 심각한 경영애로에 직면할 수 있다고 건의했다.

H-1B 비자는 프로그래머나 엔지니어 등 전문 기술이 있는 인력이 최대 3년 체류가 가능한 비자다. 미국 내 신청 수요가 많아 이민국 추첨에 당첨돼야 신청할 수 있다. 현재 한국의 경우 추첨 방식으로 약 1,000여명이 H-1B를 발급받고 있지만 수요에 비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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