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의 운명

2022년 1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은 날입니다.

아직 임기가 3년이나 남았지만 벌써부터 차기 대통령 후보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에 대한 염려가 당선 전 부터도 많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ABC뉴스 인터뷰에서 건강만 허락한다면 오는 2024년 대선에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민주당 내에서는 카말라 해리스 현 부통령을 비롯해 피트 부티지지 연방 교통부 장관 등 다양한 차기 대선 후보들의 이름이 오르 내리고 있습니다.

공화당 쪽도 당연히 가만히 있지 않고 있습니다. 우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도적으로 유력합니다. 하지만 만약 출마하지 않는다면 론 데산티스 현 플로리다 주지사,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 니키 헤일리 전 UN대사, 텍사스 주를 대표하고 있는 테드 크루즈 연방 상원의원,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크리스티 노엠 전 사우스 다코타 주지사, 톰 코튼 알캔자스주 연방 상원의원, 그리고 한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한국 사위’ 래리 호건 매릴랜드 주지사 등 정말 많은 사람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중간 성적표로 불리는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불리할 거라는 전망이 많은 상황입니다.

앞으로 3년 간 바이든 대통령의 행보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성과도 인정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최악을 치닫던 지난 2021년 팬데믹 기간 대통령직을 맡게되었지만 이후 코로나

사태를 안정시켜 그당시 큰 공로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바이든 정부는 미국 역사상 가장 빠른 경제 회복을 이뤄냈습니다. 현재 미국의 실업률은 3.9%로 팬데믹 시작되기 전 수치인 3.9%와 비슷한 수준까지 만들었고 6백 만명 넘는 사람들이 새로운 일자리에 취업하였습니다. 300조 달러 규모의 국가 예산 적자를 줄였고 지난해 말에는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앞으로 미국의 도로와 공항, 인터넷 등이 크게 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오미크론이 다시 확산하자 모든 가정에 무료 자가 검진 키트 배포하고 N95 마스크도 제공하는 등 코로나 대응에 힘쓰고 있습니다.

물론 위기는 있습니다. 선거구 재조정의 영향으로 많은 민주당 의원들이 은퇴 선언을 했고 공화당에서는 이런 이유로 민주당은 중간선거에서 참패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뿐 아니라 공화당에서도 13명의 현직 연방 하원들이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오는 중간선거에서도 한인 유권자들의 신중한 한 표 행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글/스티브 강 한인민주당협회(KADC)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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