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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5월 18, 2024

뉴욕주과 뉴저지주 공항서 반이민행정명령 이행금지

뉴욕뉴저지항만청(PA)이 관할하는 JFK 공항, 뉴왁공항, 라과디아 공항 등에서 합법적인 비자나 난민 신분을 인정받은 여행객에 대해 반이민 행정명령을 이행해서는 안된다고 명시하고 있는 법안이 뉴저지주 하원...

창업으로 신분문제 해결한다

연방정부, 국제 창업자 허가프로그램 내달 17일부터 시행 미국 투자자 1명이상에게 25만불 투자받아 최소 10%유지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창업자들이 미국내에서 투자받아 창업할 경우 최대 5년간 사업할 수...

이민자 “보호지역”BART도 동참한다

트럼프 정부의 반이민 정책에 대항해 베이 지역의 바트(BART)가 이민자들을 보호하는 방침을 내세웠다. BART의 이사회는 불법체류자를 색출해 내는 연방정부의 이민법 시행을 거부할 뜻을 밝혔다. “세이프 트렌짓”(Safe Transit)으로...

연방법원 트럼프 피난처 도시 행정명령 시행정지 철회 요청 기각할 듯

지난 4월 트럼프 행정부의 피난처 도시에 대한 예산지원 중단 행정명령에 시행정지 조치를 취했던 샌프란시스코 연방지법 윌리엄 오릭 판사가 연방정부의 재고 요청을 기각할 생각이라고 어제...

피난처 교회 크게 늘었지만 교회찾는 불법 이민자 별로 없어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후 피난처 제공을 선언한 교회는 크게 늘었지만 추방을 피해 교회를 찾는 불법 이민자들은 별로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비영리단체 처치 월드 서비스에 따르면...

ICE, 성범죄 이민자 소탕작전… 롱아일랜드 일대서 32명 체포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8일 롱아일랜드 일대에서 성범죄 전과로 추방대상자에 해당하는 32명의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체포는 3일 종료된 10일간의 체포 작전 기간 동안 이뤄졌다. 'SOAR'작전으로도 알려진...

허리케인보다 무서운’트럼프 이민법’

수십만명 텍사스주 불법체류 이재민 신분 노출될까봐 대피소 가기도 꺼려 휴스턴 인구 8.7% 불체자, "구명이 우선, 적발안한다" 발표 불구 불안감 9월부터'피난처 도시 불법화'시행 DACA 중단앞두고 한인사회 타격...

법원, ‘반이민 명령’ 항소 기각…“조부모·손자도 입국 허용”

고등법원이 이슬람권 6개국을 대상으로 미국에 부모와 배우자, 자녀 등 '가까운 가족'이 있는 경우에만 입국을 허용한 '반 이민 행정명령'에 제동을 걸었다. AP통신은 오늘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제9연방고등법원이 트럼프 정부의 반이민...

불체자 ‘피난처 도시’ 연방지원 중단 못해

법원, 시행 가처분 금지결정 불법체류 이민자를 보호하는 ‘피난처 도시’에 연방 정부의 재정 지원을 중단하겠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방침에 제동에 걸렸다. 시카고시가 피난처 도시를 천명했다는 이유로 연방 법무부가...

민주당 드림액트(DREAM ACT) 통과에 전력

공화당이 청소년 추방유예프로그램(DACA) 폐지에 대한 대체법안으로  '석시드 액트(Succeed Act)'를 제안한 가운데 민주당이 드림액트(Drem Act)에 대한 심사배제요청제(Discharge Petition)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심사배제요청제도는 공화당 하원 의장의 승인 없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