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서 ‘아메리칸 드림’ 꿈꾼다면…

자녀 2명, 반려견있는 부부
연간 24만5734달러 있어야
하와이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조선일보 우미정 기자) = 캘리포니아에서 아메리칸 드림(American Dream)을 꿈꾸고 있다면 연간 24만5734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금융정보업체인 ‘고뱅킹레잇(GOBankingRates)’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해 4인용 주택 및 차량을 소유하고 두 명의 자녀와 애완동물을 키우는 부부 기준으로 캘리포니아에서는 미 전역 두 번째로 높은 막대한 비용이 따른다.

해당 연구에서는 식료품 비용과 모기지(20% 계약금 기준), 공과금과 같은 월별 청구서, 의료 비용, 차일드 케어 및 애완동물 관리 비용 등에 이르기까지 각 주 별로 연간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분석한 후 저축과 일반 지출 예산을 고려해 총 비용을 두 배로 늘렸다.

가주에서 식료품 비용은 9306달러, 애완동물 관리 1759달러, 자동차 8694달러, 주택 중간가격 78만5294달러, 모기지 5만5389달러, 헬스케어 8018달러, 유틸리티 7553달러, 교육 3721달러, 보육 2만8420달러로 총 12만2861달러의 연간 비용의 산출 내역이 나온다.

하지만, 캘리포니아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한 비용은 해당 산출 내역의 두 배인 총 24만5734달러로 하와이에서 드는 비용인 26만734달러 다음으로 높다. 이 밖에 매사추세츠 24만2982달러, 워싱턴 20만9416달러, 뉴저지 20만7462달러, 뉴햄프셔 20만291달러, 콜로라도 19만9235달러, 뉴욕 19만40567달러 순이다. 반면, 가장 적은 비용이 드는 주는 미시시피로 연간 총 10만9516달러다.

지난 2022년 연방 법무부의 각 주별 중간 소득 통계자료에 따르면, 가주 4인 가족 평균 소득은 연간 11만1000달러를 조금 웃도는 수준이며, LA 카운티의 경우 9만8200달러다.

고뱅킹레잇의 또 다른 연구에서는 ‘캘리포니아의 악명 높은 생활비’를 인용하면서 가주에서 행복하기 위해서는 최소 연봉 14만3220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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