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 싱크탱크인 카토 연구소(Cato Institute)의 보고서에 따르면 발급된 전체 취업 영주권 중 55%는 동반 가족에게 돌아갔고 나머지 45%는 숙련직 근로자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러한 분포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되었습니다.
의회는 취업영주권 한도를 연간 140,000개로 제한했지만, 정부는 2022년에 270,284개를 발급했는데, 이는 다른 카테고리의 미사용 영주권을 활용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2023년에는 약 60,000개의 영주권이 가족 기반에서 고용 기반 범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가족 및 취업 기반 이민자가 일반적으로 별도의 경로를 따르는 글로벌 표준과 대조됩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가족 구성원이 별도의 카테고리를 갖는 것이 아니라 숙련된 근로자를 위해 지정된 동일한 풀에서 영주권을 확보합니다.
보고서는 숙련된 근로자에게 더 많은 취업 영주권을 제공하기 위해 의회가 가족 구성원을 한도에서 면제하거나 새로운 범주를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
또 다른 해결책은 취업 영주권 한도에서 신분 조정을 면제하는 것입니다. 2022년에는 취업 영주권 수혜자의 82%가 이미 다른 비자에서 신분을 변경하여 합법적으로 미국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상한선에서 지위 조정을 제외하면 해외 고급 인력의 수가 4.5배 증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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