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들과 지지자들은 토요일 산호세와 페탈루마에서 샌프란시스코를 향해 행진을 시작하여 불법체류자들이 미국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요구했습니다.
두 그룹은 월요일에 금문교에서 단합한 다음 시빅 센터와 샌프란시스코 연방 건물로 행진할 계획이라고 주최측은 말했습니다.
행진자들은 서류 미비자를 포함한 특정 장기 거주자들에게 합법적인 영주권을 제공하는 법안의 통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레지스트리 빌(Registry Bill)로 알려진 H.R. 1511은 민주당-산호세의 조이 로프그렌(Zoe Lofgren) 하원의원이 후원합니다.
행진의 주최 측은 약 800만 명의 불법 체류자들이 합법적인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행진자들은 또한 미국-멕시코 국경과 텍사스, 플로리다 같은 주에서 그들이 반이민 관행으로 보는 것에 관심을 끌기를 희망합니다.
정의로운 이민 개혁을 위한 북부 캘리포니아 연합(Northern California Coalition for Just Immigration Reform)의 리더인 소코로 디아즈(Socorro Diaz)는 “우리는 이민자들이 합당한 절차를 거쳐 영주권을 신청하고 노동 착취와 두려움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의회가 H.R. 1511을 통과시킬 것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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