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미비자 태운 6번째 버스 유니온 스테이션 도착

텍사스에서 온 또 다른 이민자 버스가 오늘 로스앤젤레스 시내 유니언 스테이션에 도착했습니다.

카렌 배스(Karen Bass) 시장의 사무실에 따르면 버스는 오전 8시 50분경에 도착했습니다. 시장 대변인 자크 세이들(Zach Seidl)은 성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린이를 포함해 36명이 버스에 타고 인근 성 안토니오 크로아티아 교회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곳에서 시 공무원과 이민자 지원 단체가 그들을 만났습니다.

인권이민자권리연대(CHIRLA)는 망명 신청자들이 온두라스, 멕시코, 페루, 베네수엘라 출신이며 대부분 멕시코와 베네수엘라 출신이라고 밝혔다.

“음식, 물, 의복, 위생 키트, 법적 이민 안내와 같은 긴급한 인도적 지원 서비스를 받는 것 외에도, 이 망명 신청자 그룹은 지역의 사랑하는 사람, 가족 또는 후원자와 연결될 것입니다.”

그렉 애보트(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는 텍사스주 브라운스빌에서 캘리포니아로의 이민자 수송을 조율하고 있으며, 주 경계 지역이 멕시코 국경을 넘는 이민자들로 넘쳐난다고 주장했습니다. 애보트는 6월 첫 버스가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후 성명에서 “텍사스의 작은 국경 마을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국경 확보를 거부했기 때문에 멕시코에서 텍사스로 불법적으로 건너가는 수천 명의 사람들에 의해 압도되고 압도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특히 도시 지도자들이 자칭 성역 도시 지위를 승인한 지금 이민자들이 가고자 하는 주요 도시입니다.”라고 애보트는 말했습니다.

지난 6월 로스앤젤레스 시의회는 통과 시 시 자원, 재산 또는 인력이 연방 이민 단속을 위해 사용되는 것을 금지하는 “피난처 도시” 조례의 초안을 시에 지시하는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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