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칼프레시 신청 도와드려요”

코리안 복지센터, 7월부터 신청 지원팀 구성
“저소득층 칼프레시 신청 도와드려요”
“한인 저소득층 칼프레시 신청하세요”

(한국일보 문태기 기자) = 부에나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코리안 복지센터(관장 김광호)는 저소득층이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칼프레시’(Calfresh) 신청을 도와주고 있다.

푸드 스탬프 신청 자격 요건은 미 시민권자이거나 미국에 합법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자격을 갖춘 이민자(영주권자나 난민)로 해당 카운티에 거주해야 한다. 가족 중에 서류미비자 있을 경우에도 신청은 가능하지만 합법적인 거주자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수혜 자격 판단은 서류 미비자들의 수입도 함께 포함한 가족 총소득으로 결정한다. 서류 미비신분의 부모가 시민권자 자녀와 함께 생활할 때에도 부모는 수혜를 받을 수 없지만 자녀의 경우 칼프레시를 신청할 수 있다.

김광호 관장은 “많은 분들이 잘못된 정보로 자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는 언어상의 문제로 신청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를 해소하고자 칼프레시 신청 전담 팀을 만들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김광호 관장은 또 “메디캘을 통한 의료혜택 (장기 요양시설 이용은 제외), 캘프레시, 저소득층 아파트나 섹션8을 통한 주거 지원을 받아도 비자나 영주권 신청에는 문제가 없다”라며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있는 가족 구성원이 받은 공적부조도 비자나 영주권 신청을 하려는 당사자의 심사과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고 밝히고 안심하고 푸드 스탬프를 신청해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칼프레시’를 신청할 수 있는 가구 총소득 (세금 전)은 연방 빈곤 기준 금액의 200% 범위내에 드는 사람이다. 1인 가정 한달 2,266달러 미만, 2인 3,052달러 미만, 3인 3,840달러 미만. 4인 4,626달러 미만, 5인 5,412달러 미만, 6인 6,200달러, 7인 6,986달러 미만이다. 최대 수혜 금액은 1인 가정 매월 281달러, 2인 가정 516달러. 3인 가정 740달러, 4인 가정 939달러, 5인 가정 1,116달러 등이다.

신청시 필요한 서류는 시민권증서, 여권 또는 영주권, ID, 소셜시큐리티번호, 유틸리티 영수증, 렌트비 영수증, 수입을 입증할 수 있는 모든 서류(월급명세서, 세금보고서류, 또는 뱅크 스테이트먼트)등이 필요하다. 코리안 복지센터는 7212 Orangethorpe Ave, #8 Buena Park에 위치해 있다.

문의 (714) 449-1125

‘칼 프레시’ 지원팀의 김 기영(왼쪽부터), 김 사라, 서 예지 씨가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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