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학원 한국인 유학생 줄었다

지원자 전년 대비 5% ↓

(한국일보 서한서 기자)=미국 대학원 입학전형에 지원한 한국 국적 학생수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26일 미대학원위원회(CGS)가 발표한 ‘대학원 유학생 등록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가을학기 미국 대학원 입학을 위해 지원서를 제출한 한국 국적 유학생 수는 전년보다 5% 감소했다.

한국 국적 지원자 수는 2016년부터 2019년 가을학기까지 매년 전년 대비 감소하거나 제자리걸음을 했으나, 2020년과 2021년 가을학기에는 전년보다 각각 3%씩 증가한 바 있다. 그러나 2022년 가을학기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더욱이 2022년 가을학기 미 대학원 입학전형 전체 지원자 수는 전년보다 26%나 증가한 상황에서 한국 국적 지원자는 줄어들었다.

지원자가 줄면서 입학생 역시 감소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가을학기 미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 입학한 한국 국적 학생은 전년보다 2% 줄었다. 2022년 가을학기 대학원에 입학한 유학생 총 11만2,705명 가운데 한국 국적 학생은 2% 수준으로 이 중 53%는 석사과정, 47%는 박사과정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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