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빈, 그레이엄, 드리머들을 위한 이민법 발표

추방되는 젊은 서류미비 이민자들을 보호하는 프로그램을 더빈과 그레이엄등 상원의원들이 금요일 그들에게 합법적인 거주를 위한 길을 제공하는 법안을 도입했습니다.

어린 시절 미국에 온 드리머로 알려진 사람들을 위한 보호법을 제정하기 위한 이 의회의 공식 추진이 시작되었습니다. 상원 다수당 Whip Richard J. Durbin(D-Ill.)과 Sen. Lindsey O. Graham(R-S.C.)이 도입한 이 법안은 해마다 제안되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이 법안으로 알려진 드림 액트(Dream Act)는 어렸을 때 미국에 와서 고등학교 교육을 받고 대학 등록, 취업 또는 군복무를 마친 사람들이 거주권을 취득하고 궁극적으로 신원조회와 시민권 시험을 통과하고 중범죄 전과가 없을 경우 시민권까지 취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불법청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 수혜자를 포함해 200여 만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DACA 프로그램에 대한 위헌 소송이 진행 중이며 결국에는 보수 우위 구도인 연방대법원에서 최종 결정이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빈이 이 법을 처음 도입한 지 20년이 넘었으며 의회의 마지막 세션에서 2021년 하원에서는 버전이 통과되었지만 상원에서는 실패했습니다.

많은 드리머들이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고 추방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DACA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프로그램을 만들 때 자신의 권한을 넘어섰다고 주장하는 공화당원들이 오랫동안 도전해 온 DACA의 미래는 불확실합니다.

더빈은 금요일 성명에서 “드리머들은 우리 지역 사회의 교사, 간호사, 소기업 소유주이지만 DACA가 법원으로부터 매일 추방의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의회만이 그들에게 합당한 안정성과 합법적인 영주권으로 가는 길을 줄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DACA를 방어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대통령은 의회에 이민 개혁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드림 액트(Dream Act)는 그 한계에 해당하는 젊은이들을 도울 것이지만 법적 지위가 없는 다른 이민자들에게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의회의 공화당원들은 과거에 미국 국경에서 집행을 강화하는 드림 법안에 대한 지지를 결부시켰습니다.

금요일 법안을 소개하면서 그레이엄은 민주당 의원들에게 드리머들을 위한 구호가 “원격으로 가능”하기 전에 국회의원들이 “무너진 국경을 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레이엄은 성명에서 “드리머는 부모가 데려온 미성년자였고 미국이 그들의 집이 되었기 때문에 대중의 지지를 많이 받는 불법 이민자 계층을 대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인구에 구호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는 먼저 불법 이민의 끝없는 물결이 멈출 것이라고 미국인들을 설득해야 합니다.”

이민 옹호자들은 오랫동안 의회에 영구적인 해결책과 광범위한 이민 개혁을 제정할 것을 촉구해 왔습니다.

청소년 주도 옹호 네트워크 United We Dream의 연방 옹호 담당 부국장인 Juliana Macedo do Nascimento는 “우리는 사람들을 돕는 적극적인 이민 정책을 도입하기 위한 의회의 조치를 환영하지만 이러한 정책을 현실로 전환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법정에서 DACA가 종료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망명을 원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보호하면서 서류 미비자 1,100만 명 모두에게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을 통과시키는 것은 바이든 대통령과 의회에 달려 있습니다.”

<그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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