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21주년

전세계를 경악케 했던 9·11사태가 발생한 지 21주년이 되었습니다.

2001년 9월 11일, 두 대의 민간 여객기가 뉴욕 맨해튼의 랜드마크인 세계무역센터(WTC) 건물에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구조에 투입된 소방관과 경찰관까지 모두 2753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승객을 태운 또 다른 여객기가 건물에 박힌, 워싱턴DC 인근 국방부에서도 18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연방의회 건물을 노리고 워싱턴DC로 향하다가 승객의 저항을 받아 펜실베이니아의 벌판에 추락한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에서도 40명이 숨졌습니다.

21년이 흐른 지금도, 그날의 상처와 후유증은 아물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 반(反) 이민정서가 강해졌고, 특히 무슬림에 대한 경계심과 차별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테러방지를 명분으로 일반 국민에 대한 정보당국의 감시활동도 확대되었습니다.

테러범들에 대한 재판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알카에다의 전 작전사령관이자 9·11 테러의 기획자 칼리드 셰이크 모하메드(KSM)등 5명이 관타나모에 수용돼 9·11 테러 관련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은 테러의 배후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알카에다를 지목하고, 이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한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을 상대로 ‘테러와의 전쟁’을 선언했습니다.

2003년엔 테러 집단을 지원한다는 이유로 이라크를 침공해 사담 후세인 정권을 몰아냈고, 내전의 소용돌이에 빠진 이라크에서 2010년 철군했습니다.

2011년엔 파키스탄에서 9·11 테러를 총지휘한 알카에다의 수괴 오사마 빈라덴을 사살했지만, 아프간은 탈레반의 저항이 이어지며 내전이 계속되었습니다.

결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8월 아프간에서 철군을 결정하며 미국 역사상 가장 긴 20년 전쟁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9·11테러 이후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에 쏟아부은 돈은 8조 달러. 미군 7000명 이상이 희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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