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협력’ 아프간인 미국비자 거부 논란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 중인 가운데 미국에 협력했던 통역인 등 현지인들이 미국 비자심사 과정에 여러 애로가 있다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미군 철수와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의 득세로 신변이 위험해진 이들은 하루빨리 출국을 원하지만 비자 발급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26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아프간 수도 카불의 미국대사관 앞에서 아프간 통역인 등 수십 명이 시위했습니다.

이들은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미국 비자 발급이 여러 이유로 지연되거나 거부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은 미군에 협력했다가 위험에 처한 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특별이민비자(SIV)를 주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SIV 심사가 진행 중인 아프간인은 1만8,000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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