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선거 부정이유로 불복 시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이 선거를 훔치지 않는 한 자신이 이번 대선에서 이길 것이라고 말하고 우편투표 과정에서 불법이 자행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선거에서 부정부패가 없어지도록 연방 대법원 결정을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우편투표 시스템에서 많은 부정부패가 만연했다고 비난하고 뒤늦게 우편투표가 발견되는가 하면 법적으로 잘못된 표가 선거에서 반영됐다고 주장 했습니다.

그러면서 “합법적 투표만 계산하면 내가 쉽게 이긴다”면서 자신의 지지자들이 침묵하도록 두지는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막판 역전극을 연출하는 상황에서 선거인단 270명을 확보하더라도 불복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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