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국세청(IRS)이 연방정부의 1,200달러 경기부양 현금지급을 받지 못한 납세자를 위해 핫라인을 개설했다.
이에 따라 아직까지 현금을 지급받지 못한 납세자는 IRS 핫라인(800-919-9835)에 전화하면 직원이 질문에 답을 해준다.
자신의 현금지급 상황은 IRS웹사이트( https://www.irs.gov/coronavirus/get-my-payment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은 이와관련 “퀸즈 주민들 가운데 아직까지 현금지급을 받지 못한 일부 주민들이 사무실로 계속해서 문의해오고 있다”며 “IRS 핫라인이나 웹사이트에서도 질문을 처리하지 못할 경우 사무실(718-358-Meng)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일보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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