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국경 주방위군 투입…트럼프 대통령 전격 서명

트럼프 대통령은 4일 주 방위군 투입을 명령하는 내용의 대통령 포고령에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국경에서의 상황은 지금 위기의 지점에 도달했다”며 “우리의 남쪽 국경에서 계속되는 무법은 미국인들의 안전, 안보, 주권과 절대로 공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일 멕시코 국경에 주 방위군 2000~4000명을 투입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2006~2008년 멕시코 국경에 파견했던 방위군 병력 6400명보다는 적은 수치입니다.

이같은 미국의 결정에 멕시코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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