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6월중 영주권 문호

2015년 06월 영주권 문호 (괄호 안은 지난달 날짜)

국무부 비자 블러틴 (visa bulletin)에서 2015년 06월 영주권 문호를 발표하였습니다.

2015 회계연도의 3분기의 마지막 달, 2015년 6월 영주권 문호는 전월 대비 6주 전진되어 2015년 2월 15일로 발표되었습니다. 2015년 2월 15일 이전의 우선일자를 부여 받은 신청자들이 이민비자 인터뷰가 가능하여, 영주권 발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영주권 문호 변동에 관한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원문) Please Note: Applicants entitled to immigrant status become documentarily qualified at their own initiative and convenience. By no means has every applicant with a priority date earlier than a prevailing cut-off date been processed for final visa action. On the contrary, visa allotments are made only on the basis of the total applicants reported documentarily qualified each month, compared with the amount of available numbers under the respective annual limits. For example, during the past month, over 20,000 applicants who have become documentarily qualified in the Family preference categories have priority dates earlier than the cut-off dates established for May. Demand for visa numbers can fluctuate from one month to another, with the inevitable impact on cut-off dates.

번역) 이민자 신분 자격을 얻은 신청자는 미리 수속을 진행하였을 때에 서류상으로 유자격자가 됩니다.
따라서, 컷-오프-데이트 (영주권문호 발표에서의 인터뷰 가능일자) 보다 빠른 우선순위를 가진 신청자들이 모두 최종 비자 수속을 진행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연간 발급 가능한 비자 숫자를 비교하면서 매달 서류상 자격이 되는 총 신청자들 숫자를 근거로 비자 할당량을 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난달에는 가족초청이민에서 서류상 비자 발급 자격이 되는 신청자들이 20,000명 이상 이였으며, 이들은 5월에 발표한 영주권 문호보다 이전의 우선일자를 가진 신청자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비자 숫자는 매달 매우 변동적이며, 컷-오프-데이트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위 내용의 의미는, 현재 쿼터가 계속 전진되고 있지만 실제로 인터뷰를 하고 있는 신청자들은 발표된 쿼터 보다 훨씬 이전에 신청하여 노동허가, 이민허가 등의 서류 작업 등을 모두 끝낸 신청자들이라는 뜻입니다 즉, 영주권문호에서 발표하는 컷-오프-데이트 (인터뷰 가능 우선일자)는 서류상으로 완료된 케이스들만 비자발급 숫자로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 숫자가 많이 넘어오면 쿼터는 변동 될 수 밖에 없음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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