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중 영주권 문호

2010년 05월 영주권 문호 (괄호 안은 지난달 날짜)

5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 3순위 숙련공이 12주일, 근 세달 진전돼 다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가족이민은 영주권자 배우자와 미혼자녀의 경우 6개월 개선되는 등 비교적 큰 폭의 진전을 보였습니다.

취업 3순위 숙련공 12주 진전, 비숙련공 연속동결=5월 1일부터 적용되는 영주권 문호에서 가장 많이 밀려 있는 취업이민 3순위 신청자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숙련공의 문호는 12주(근 세달) 진전된 반면 비숙련공은 8개월째 동결됐기 때문입니다.

미 국무부가 9일 발표한 5월 비자블러틴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의 컷 오프 데이트가 2003년 4월 22일로 발표돼 12주일(근 세달) 진전됐습니다.

숙련공의 컷오프 데이트는 1월 문호에서 두달, 2월에는 한달 3주일, 3월에는 두달 3주일 개선됐다가  4월에는 6주일(한달보름)으로 느려졌으나 5월에는 12주일로 다시 두배 빨라진것입니다.

하지만 비숙련공은 5월 문호에서도 2001년 6월 1일에서 여전히 동결됐습니다.

비숙련공의 영주권 문호는 2010회계연도가 시작된 10월에 정해진 컷오프 데이트가 7개월째 단하루도 변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비해 취업이민 1순위, 2순위, 그리고4순위인 종교이민,5순위 투자이민은 5월에도 전면 오픈됐습니다.

가족이민 대폭 진전=반면 5월 영주권문호에선 가족이민에서 비교적 큰폭의 진전을 보였습니다.

미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 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의 우선수속일자는 2004년 9월 8일로 두달 개선됐습니다.

가족이민 1순위는 1월에 두달 1주, 2월에 두달, 3월 3주, 4월에는 보름 개선으로 속도가 떨어졌다가 5월에 다시 두달로 빨라진 것입니다.

특히 영주권자의 배우자,미혼자녀인 2순위 A 우선일자는 2006년  12월 1일로 한꺼번에 6개월이나 진전됐습니다.

가족이민 2순위 A는 1월와 2월에 두달씩 진전됐고 3월에는 한달 개선, 4월에는 두달 진전을 보였으나 5월에는 6개월이나 앞당겨진 것입니다.

영주권자의 성년 미혼자녀인 2순위 B는 2002년 7월 1일로 4개월이나  진전됐습니다.

미국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1년 6월 8일로 4개월 연속 동결을 끝내고 보름 개선됐습니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인 4순위 우선일자는 2000년 5월 15일로 두달 보름 진전됐습니다.

향후 전망, 종교이민 6월 컷오프 예고=미 국무부는 이날 블러틴에서 취업 3순위에 대해서는 특별한 전망을 내놓지 않은 반면 취업 4순위인 종교이민 등 특별이민의 경우 연간쿼터에 거의 육박하고 있어 이르면 6월문호부터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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