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추방유예(DACA) 보완 대가로 10년간 합법이민 절반 축소 협상안 검토

백악관이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를 폐지하지 않고 보완하는 대신 연간 100만 명에 달하는 영주권 발급 건수를 향후 10년 이내에 절반 수준인 50만 건으로 줄이는 협상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백악관의 이런 제안은 트럼프 행정부 강경 이민정책을 고수해온 스티븐 밀러 백악관 수석정책고문이 설계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습니다.

<그늘집>
gunulzip@gmail.com
미국:(213)387-4800
한국:(050)4510-1004
카톡: imin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