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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5월 19, 2024

한인 취업이민 노동허가서 승인 다시 33% 급감

올회계연도 6개월간 3천명이하 승인 33%나 줄어 전체 접수자 증가, 승인자 감소, 깐깐한 심사 탓 취업이민의 첫단계인 노동허가서를 승인받는 한국인들이 다시 30%이상 급감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 출범...

‘추방유예자’보호 트럼프 약속불구, 10여명 체포·추방

트럼프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추방유예’(DACA) 청소년들이 이민단속의 표적이 되고 있어 체포되거나 추방되는 추방유예 청소년들이 속출하고 있다. USA투데이는 19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이민단속에 적발돼 체포됐거나 강제...

이민재판 적체 갈수록 심화

불체자 단속으로 재판회부 증가 비해 판사 태부족 적체건수 10년만에 5배 증가 판사 한명당 하루 20건 처리도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체류자 단속 이 대대적으로 전개되면서 이민재판 적체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트럼프 취임후 불체자 체포건수 34% 증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샌디에고와 임페리얼 카운티 지역에서 이민국의 단속으로 인해 서류미비자 체포건수가 34% 증가했다. 이민세관단속국(ICE) 샌디에고지부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20일부터 3월13일까지...

추방유예 불구 추방 청년 트럼프 행정부 상대 소송제기

오바마 행정명령으로 구제됐음에도 불구하고 지난2월 멕시코로 추방된 청년이 어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남가주 연방지법에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소송을 제기한 23살 후안 마뉴엘 몬테스는...

트럼프 취임 뒤 전과 없는데 체포된 미등록 이주자 ‘2배로’

워싱턴 포스트 “1월20일~3월13일 2만1362명 체포” 이중 전과 없는 사람 5441명…지난해 같은기간 2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뒤 체포된 미등록(불법) 이주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트럼프는 범죄전력이...

샌프란시스코·샌타클라라 카운티 “이민자보호도시 제재할 권한 없다”

행정명령 시행 중단 가처분소송 제기 ‘이민자 보호도시’에 연방 기금지원을 금지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이 또 다시 법적 도전에 직면했다. 샌프란시스코 연방지법 윌리엄 오릭 판사는 샌프란시스코와 샌타클라라...

불체자 추방에 ‘천문학적인 혈세’…20년간 600억달러 투입 예상

ICE, 2016년 추방지출 32억달러… 이민자 1인당 1만 854달러 소요 연방 정부가 불법체류 이민자 한 사람을 추방하는데 평균 1만 800여달러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나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드림액트’ 또 좌절되나…

쿠오모 주지사“새 예산안에 포함안돼“ 상원 반대로 7년째 번번이 좌절 40만 뉴욕주 서류미비 학생들의 꿈이었던 ‘드림액트(Dream Act)’ 법안이 올해도 좌절될 것으로 보인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5일 최근 뉴욕주...

미국서 눌러앉은 오버스테이 불법이민자 집중 추적

존 켈리 국토안보부 장관 “비자 오버스테이 주타겟” 한국인 한해 7~8천명 오버스테이, 음주운전 한번으로도 추방 트럼프 행정부가 대대적인 이민단속에서 합법비자를 갖고 왔다가 미국서 눌러앉은 오버스테이 불법 체류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