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재판 한인 4명 중 3명 단순이민법 위반
2017회계연도 6개월간 638명 중 77％ 해당
뉴저지 73명 뉴욕 54명 재판계류 한인 13년래 최저
추방소송 중인 한인 이민자의 4명 중 3명은 단순 이민법 위반으로 재판에 회부된...
15년 전 기록까지 뒤진다…극단적 비자심사 강화 전격 시행
연방 국무부가 미국 입국비자 신청자들에게 과거 15년간의 해외여행 정보와 취업기록은 물론 5년간의 소셜미디어(SNS) 활동 정보 등을 요구하는 극단적 비자심사 강화안을 지난주부터 전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불법이민자 피난처 놓고 미국 전역 분열
텍사스 등 33개주 피난처 금지 추진
캘리포니아 등 16개주 피난처 옹호
불법이민자들을 보호하려는 피난처를 놓고 미국 각 주지역들이 금지와 강화로 분열되고 있다.
이민자들이 많이 사는 캘리포니아와 뉴욕,...
“이민단속 경제타격 5년간 1,000억달러”
케플란 댈러스 연준총재 이례적 경고
이민자 소비 꺼리고 기업 구인난 심화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이민단속 정책이 미 소비가 위축되고 인력난이 심화돼 향후 5년간 경제손실액만 1,000억달러에 달할...
“이민단속 스마트폰 앱으로 대처”
‘당신의 권리’ 애플리케이션 공개
NAKASEC·민족학교, 재능기부 받아 제작
“이민단속 스마트폰 앱으로 대처”
‘당신의 권리’ 애플리케이션 공개
NAKASEC·민족학교, 재능기부 받아 제작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이민 단속 및 추방으로 인해 한인...
영주권 인터뷰 현장에서 불체자 체포
시민권자인 부인과 함께 이민 초청서류를 접수시키기 위해 이민국에 출두했던 불법 체류 남자가 연방이민세관 단속국에 의해 체포 수감됐습니다.
온드라스 출신으로 지난 2005년 미국에 불법 입국한 31살...
하와이 법정,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령 “비인간적”이라 판결
불법으로 미국에 입국해서 지금은 존경받는 하와이의 사업가로 살고 있는 주민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추방령은 "비인간적"이며 "미국의 국가적 가치와 사법 시스템의 가치에 반(反)하는 것"이라는 법원의...
국토안보 장관 ‘랩톱 기내 반입 금지’ 철회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존 켈리 국토안보부 장관이 유럽연합인 EU의 내무담당인 디미트리스 아브라모풀로스 집행위원과 교통담당인 비올레타 벌크 집행위원과의 전화 회의에서 랩톱 컴퓨터의 국제선 여객기 내...
“영주권자인 나를 왜 체포하나요?”
미시건주 앤아버의‘사바스’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이민자 카를로스 리베라-오초아(오른쪽 두 번째)는 지난 24일 오전 갑자기 들이닥친 이민단속 요원들에게 체포돼 구치소에 즉각 수감됐다.
하지만, 리베라-오초아는 합법적인 영주권자 신분이었다....
운행거리 뚝…이민법 강화 때문?
"불법 이민자들 추방 우려 조심"
연방고속도로 관리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계절적 요인을 조정한 미국인들의 운전거리는 지난해 4분기보다 줄었다.
4분기보다 1분기 운전거리가 줄어든 것은 2015년 1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