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F
Los Angeles
일요일, 5월 19, 2024

백악관이 상원과 함께 이민법 개혁안을 추진 중

LA타임스는 백악관이 불법체류 청년 180만 명에게 시민권 획득의 길을 열어주는고, 현재 가족초청 대기자 400만 명에게는 영주권을 발급해 향후 10년간 합법 이민자를 110만 명 수준으로...

통과예산안에 국경 장벽건설 예산 30억불 포함

상하원을 통과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예산안에 30억달러의 멕시코 장벽 건설을 위한 다운 페이먼트가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행정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30억달러는 텍사스주 남부 리오...

드리머 보호 등 이민개혁법 상원토론 내주 돌입

12일부터 5일간 토론, 1주 휴회, 2월말 표결 이민협상 타결못해 난항, 체인이민 폐지범위 축소가 관건 드리머 보호와 국경안전강화 등을 담은 이민개혁법안을 놓고 연방상원이 마침내 내주 본회의 토론에...

“미사용 영주권 쿼타 25만개 가족이민 적체 해소에 사용”

그레이스 맹 의원, 법안 상정 가족이민 적체 해소를 위해 미사용 영주권 쿼타 25만개를 재사용하는 방안이 연방하원에서 추진된다.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은 6일 연방하원 아?태 코커스' 주디 추...

낸시 펠로시 민주하원 원내대표,DACA 대체입법 촉구 8시간이상 연설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캘리포니아) 하원 원내대표가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프로그램인 다카(DACA) 대체입법을 촉구하며 하원 사상 가장 긴 8시간이 넘는 마라톤 연설을 했습니다. 78살의 펠로시 원내대표는 오전...

상충하는 연방법과 주법… 불체자 단속 두고 업주들 ‘고민’

불법체류자 단속을 놓고 연방정부와 캘리포니아 주 정부간의 갈등과 긴장 관계가 이어지면서, 비즈니스 업주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방법과 주법이 상충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백악관 비서실장 “다카 수혜자 게으르다” 발언 논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이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프로그램을 뜻하는 다카 수혜자들에게 “그들이 법적 보호를 못 받는 것 겁이 많거나 게으르기 때문이다”고 밝혀 논란이 이르고...

워싱턴 2년간 장기예산안 합의 ‘셧다운 피했다’

상원 지도부 올와 내년 3000억달러 늘린 2년 예산합의 2년간 국방비 1650억달러, 일반예산 1310억달러 증액 워싱턴 정치권이 올해와 내년까지 2년간 3000억달러나 늘리는 연방예산안에 최종 합의해 연방 셧다운...

트럼프 이민합의 안되면 연방 셧다운 불사 경고

이민법 고치지 못하면 차리리 연방정부 폐쇄하자 연방의회 연간예산 타결 임박 셧다운 피하고 내주 이민토론 채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민합의가 안되면 연방 셧다운도 불사할 것임을 경고하며 이민개혁법안의...

DACA 종료시한 ‘3월5일’의미 없다

“법원 판결로 구속력 잃어” 지적 트럼프 대통령의 ‘3월5일’ DACA 종료시한이 연방법원의 판결로 더 이상 구속력이 없어졌다는 지적이 제기돼 향후 DACA 협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