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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5월 6, 2024

트럼프 vs 펠로시, 슈머 카메라앞 공개 설전

오벌오피스 회동 국경장벽예산, 연방폐쇄 놓고 격돌 연말, 새해 워싱턴 정국 당파 대립 격화 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척 슈머 등 민주당 상하원 지도자들이 극히...

정부복지이용시 영주권 기각하면 신청자의 60%까지 탈락

퍼블릭 차지 새규정 1차제안 의견수렴 오늘 마감, 14만건 쇄도 새규정 적용하면 이민신청자의 39%만 통과, 43~60%는 기각 정부복지를 이용하면 영주권을 기각하겠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규정이 강행되면 미국이민신청자의 최대...

한인 포함 불체자 105명 체포

ICE 뉴저지서 대규모 불체자 기습단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 전국적으로 불법 체류 이민자들에 대한 단속의 고삐를 죄고 있는 가운데 뉴저지에서 또 다시 한인을...

이민빅딜 사실상 물건너 갔다

180만 드리머 구제-국경장벽 예산 맞교환 트럼프 이어 민주당 지도부도 거부 일명 ‘드리머’로 불리는 180만 불법체류 청소년을 구제하는 대신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 250억 달러를 맞교환하는 이민...

민주당도 국경장벽 + 드리머 구제 거부 ‘이민빅딜 난망’

트럼프 대법판결이후로 지연, 민주당 예전 방안 재추진 안해 이민빅딜 장기간 겉돌 우려, 내년 6월말 연방대법원 판결로 추진여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민주당 지도부도 드리머 180만명을 구제하는...

‘불체자 돕기’ 형사처벌 못한다

SF연방항소법원 불법이민을 격려하거나 불법이민자를 도와주는 행위를 형사 범죄로 간주해 처벌할 수없다는 연방법원 판결이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제9 순회항소법원은 4일 불법이민자를 돕거나 불법이민을 격려 또는 고무하는 행위를 중범으로...

난민·망명신청 승인 ‘별따기’

트럼프 정부 기각률 65%로 껑충… 중남미 출신은 훨씬 더 높아 캐러밴 승인자 극소수 될듯 ‘산 넘고 물 건너’ 목숨을 걸고 미 국경까지 왔지만 미국 정부의 망명(Asylum)...

국경장벽 건설 걸림돌 넘었다

연방 대법원, 환경단체 건설 중단 소송 기각 연방 대법원이 환경단체들이 제기한 국경장벽 건설 중단 소송을 기각해, 트럼프 행정부가 장벽을 건설하는 데 걸림돌 하나가 사라지게 됐다. 연방...

한국인 미국 취업 ‘전문직 좁아지고 비숙련 넓어진다’

H-1B 전문직 한국포함 학사 5300명 줄여 미국석사에 배정 H-2B 비숙련 연간 쿼터 13만 2천개로 2배 늘린다 한국인 등 외국인들의 미국 취업 길이 전문직은 더욱 좁아지는 반면...

美시민권 없는 한인들 ‘추방 공포’에 떤다

영주권자, 유학생, 주재원 등 100만 한인들 작은 문제에도 '전전긍긍' DUI 등 한인대상 표적 수사설도, 지난해 한인 추방자 157명 증가추세 미국 시민권자가 아닌 한인 영주권자와 유학생, 주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