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새 H-1B “임금수준 가중 추첨” 준비

임금 수준·급여 전략·고용주 리스크 관리

2026년 H-1B 캡 시즌(=FY 2027 등록)에 가장 큰 변화는, 무작위 추첨이 아니라 ‘임금수준(OEWS wage level) 가중 방식’으로 선발된다는 점입니다. 이 최종 규정은 2026년 2월 27일 시행으로 공표돼, 3월 등록 시즌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1) 새 제도의 핵심: “임금수준이 곧 추첨권 수”

이번 규정은 등록(beneficiary)을 OEWS 임금수준 I~IV로 분류하고, 선발 풀에 들어가는 “응모 횟수”를 다음처럼 차등화합니다.

  • Level IV: 4회

  • Level III: 3회

  • Level II: 2회

  • Level I: 1회

규정 본문에는 DHS 추정치로 선발 확률(예측치)도 제시돼 있는데, 대략 Level I 15.29% → Level IV 61.16%로 격차가 큽니다.

즉, 이제는 “운”보다 직무 설계–SOC 선택–근무지–오퍼 급여가 선발 가능성을 구조적으로 바꿉니다.

2) 3월 등록 전, 고용주가 ‘확정’해 둬야 하는 4가지

가중 추첨에서는 등록 입력값 자체가 사실상 전략의 80%입니다. 등록 전에 아래 4가지를 최대한 고정해 두는 게 안전합니다.

  1. 직책명(Title)과 직무기술서(Job duties): 실제 업무 복잡도·책임 수준을 정확히 반영

  2. SOC 코드: 임금 데이터(임금수준) 산정의 출발점

  3. 근무지(Area of intended employment): 지역이 바뀌면 OEWS 임금수준이 바뀝니다

  4. 오퍼 급여(기본급 중심): 해당 SOC/지역에서 어느 임금수준까지 “일반적으로 equals or exceeds” 하는지 결정

여기서 중요한 건, “높게 쓰면 유리하겠지”가 아니라 “해당 임금수준을 계속 지급할 수 있느냐”입니다. 등록 후 청원·승인·10/1 근무까지 일관성이 무너지면, 단순 RFE 수준이 아니라 규정 준수(진정성) 의심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3) 등록 → 청원(4~6월) → 10/1 근무까지 “일관성”이 리스크 관리의 핵심

이번 규정은 임금 기반 선발이 생기면서, 등록 정보의 진정성(정확성)과 일관성을 더 강하게 요구하는 방향으로 설계됐습니다. 특히 “선정 확률을 올리려고 등록 후에 전략적으로 바꾸는 행위”는 가장 위험합니다.

실무적으로는 이런 패턴이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 등록에는 고임금/고레벨로 넣고, 청원 단계에서 LCA·급여·근무지·직무가 낮아지는 경우

  • 등록 때 여러 근무지를 넓게 적어 놓고, 이후 “유리한 곳”으로 옮기는 경우(원격 포함)

  • SOC를 과하게 상향해 놓고, 실제 업무가 따라오지 않는 경우

변경이 불가피하면 “사업상 필요”와 “시점”을 문서로 남기고, 왜 그 변경이 합리적인지(프로젝트 변경, 고객사 요구, 조직개편 등)를 설명할 준비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4) SOC 코드가 곧 임금수준을 좌우합니다: “합리적 선택 + 문서화”가 답

가중 추첨의 첫 단추는 SOC 코드입니다. 같은 직무라도 SOC 선택에 따라 적용되는 OEWS 임금분포가 달라지고, 결과적으로 임금수준이 달라집니다.

다만 “높은 레벨을 받기 위한 SOC”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규정 취지는 임금이 기술 수준의 대리 지표라는 가정에 있고, 심사관은 직무 설명–요건–조직도–요구 학력/경력이 SOC와 정합적인지 봅니다.
안전한 접근은 다음입니다.

  • 직무를 먼저 확정 → 그 직무에 “가장 자연스러운” SOC 후보를 1~2개로 좁힘

  • 각 SOC에 대해 왜 해당되는지(핵심 업무, 핵심 역량, 최소요건)를 문서화

  • 오퍼 급여가 어느 임금수준을 충족하는지 확인 후, 현실적으로 유지 가능한 급여로 결정

5) “근무지가 여러 곳”이면, 최저 임금수준이 발목을 잡습니다

이번 규정에서 고용주들이 가장 자주 놓치는 함정이 복수 근무지입니다.

  • 한 수혜자에 대해 복수 등록(또는 복수 근무지)이 있으면, USCIS는 “가장 낮은 OEWS 임금수준”을 기준으로 가중치를 부여합니다.

즉, A도시에서는 Level III가 가능해도, B도시(저임금 지역)가 포함되면 전체가 Level I/II로 ‘하향 고정’될 수 있습니다. 원격근무/하이브리드 포지션도 같은 논리로 리스크가 커질 수 있어, 등록 단계에서 근무지 스코프를 “사업상 필요한 범위”로만 설계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6) “여러 고용주가 등록하면 유리?” → 오히려 불리할 수 있습니다

종전에는 여러 고용주가 등록하면 기회가 늘어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새 규정은 그 반대 방향의 안전장치를 깔았습니다.

  • 여러 등록이 존재하면, 가장 낮은 임금수준이 적용돼 가중치가 깎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채용 시장에서 후보자가 복수 스폰서를 병행할 때는, 최소한 “낮은 레벨 오퍼가 전체 확률을 깎을 수 있다”는 점을 고용주와 후보자 모두가 이해해야 합니다.

7) 10만 달러(H-1B 신규) 수수료: 예산·후보자 구성에 직접 영향

2025년 9월 도입된 신규 H-1B 10만 달러 수수료는 현재 소송이 빠르게 진행 중이고, 항소심이 2월 구두변론을 잡는 등 3월 시즌 직전에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이 수수료 때문에 기업들이

  • “해외 체류자 신규 채용”을 줄이거나,

  • “미국 내 체류자(예: F-1) 중심”으로 전략을 바꾸고,

  • 등록 자체를 더 보수적으로 가져갈 가능성이 큽니다. (그 결과 전체 경쟁률이 어떻게 변할지는 업계 전체의 대응에 달려 있습니다.)

8) 고용주 리스크 관리 체크포인트

  • 급여는 ‘가능한 최고레벨’이 아니라 ‘유지 가능한 레벨’로 설계

  • 등록 단계에서 근무지·직무 범위를 과도하게 넓히지 말기(최저 레벨 고정 위험) SOC는 “상향”보다 정합성이 우선(직무 설명·요건·조직 문서 세트로 준비)

  • 복수 스폰서/복수 등록은 최저 임금수준이 전체 가중치를 결정할 수 있음

  • 2월~3월 초, 규정·소송·USCIS 공지 변동을 전제로 플랜 A/B 예산과 타임라인 준비

그늘집은 케이스를 검토하고 성공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 해 드릴수 있습니다. 다음 계획을 수립하고 추가 사전 조치를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양식 작성부터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에 대해 맞춤형 계획을 세우도록 도와드립니다.

그늘집은 극히 어렵거나 실패한 케이스이더라도 성공으로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오랜 동안 축적해온 수 많은 성공사례를 슬기롭게 활용해서 케이스를 승인 받아 드립니다.

이민법에 관해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요.

<그늘집>
www.shadedcommunity.com
gunulzip@gmail.com
미국:(213)387-4800
카톡: imin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