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이민법 집행관, 오리건 코발리스 체포 사건 해명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은 9월 3일 오리건주 코발리스에서 발생한 체포 작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으며, 해당 사건이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불법 체류 단속의 일환”임을 강조했습니다.

사건 개요

코발리스 경찰에 따르면, ICE 요원들은 3일 오전 7시 30분경 노스웨스트 디비전 스트리트에서 한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지역 경찰은 이번 연방 작전에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으며, 오리건 주법에 따라 ICE와 같은 연방 기관의 이민 단속을 지원하거나 구금 시설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체포된 인물은 오스카 카스텔란-가르시아로, 그는 현장에서 불법 체류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CE에 따르면 카스텔란-가르시아는 2021년 린 카운티 순회법원에서 경범죄 유죄 판결을 받은 전력이 있으며, 현재 구금 상태로 추방 절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ICE의 입장

ICE는 9월 5일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은 미국 전역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단속의 한 장면일 뿐”이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노엠 장관의 지도 아래 국토안보부(DHS)는 책임 있는 이민 시스템을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ICE는 “합법적인 체류 자격이 없는 외국인은 자진 추방이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선택”이라며 CBP Home 앱 등을 통한 자진 절차 활용을 권고했습니다.

지역 사회 반응

이번 체포는 지역 사회의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진보 성향 풀뿌리 운동 단체 ‘인디비저블 벤튼 카운티(Indivisible Benton County)’ 회원들은 9월 4일, 발 호일 연방 하원의원 사무실 앞에서 긴급 시위를 열고 ICE의 단속에 항의했습니다.

코발리스 경찰은 재차 “지역 경찰은 연방 이민 단속을 지원하지 않으며, ICE는 코발리스 법집행센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주민 불안을 달래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분석과 전망

이번 사건은 트럼프 행정부의 전방위적 이민 단속 정책이 소도시까지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지역 경찰과 연방 기관 간 협조 부족은 앞으로도 법 집행 과정에서 갈등과 혼선을 불러올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지역 사회에서는 이민자 공동체 불안이 커지고 있으며, ‘자진 추방 권고’와 같은 ICE의 강경 메시지는 이민 옹호 단체들의 저항을 더욱 자극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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