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군사 퍼레이드와 ‘노 킹스(No Kings)’ 시위

내셔널 몰의 집결지에 있는 군용 차량

워싱턴 D.C.는 토요일 미 육군 창설 250주년을 기념하는 군사 퍼레이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79번째 생일과도 맞물리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퍼레이드가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육군은 최대 4,500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번 행사에는 7,000명 이상의 군인, 수십 대의 탱크와 군용 차량, 마칭 밴드, 그리고 불꽃놀이가 포함될 예정입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에 반대하는 ‘노 킹스’ 시위는 미국 전역 1,500개 이상의 도시에서 계획되어 있습니다. 주최측은 이 시위를 정부의 “부패”에 대한 “전국적인 저항의 날”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군사 퍼레이드는 6월 14일 토요일 현지 시간 오후 6시경 워싱턴 기념탑 부지를 포함한 내셔널 몰 일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티켓은 필수는 아니지만, 미 육군 웹사이트에서 등록하면 더 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미 육군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규모 퍼레이드와 축제에는 2,500만 달러에서 4,500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예산의 일부에는 탱크나 기타 중장갑차의 통행을 위한 것이 아닌, 워싱턴 D.C. 도로 보수에 수백만 달러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풍우를 동반한 탱크와 숨 막힐 듯 아름다운 공중곡예 비행이 우리 수도를 휩쓸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에서 마지막으로 군사 퍼레이드가 열린 것은 1991년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 시절 걸프전 종식을 기념하며 열렸던 것입니다.

약 20만 명의 인파가 이 행사를 위해 거리를 가득 메웠는데,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최대 규모의 군사 행사였습니다.

1961년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취임식, 1953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의 첫 취임식, 그리고 제2차 세계 대전 전후인 1942년과 1946년에도 군사 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노 킹스(No Kings)’ 운동은 트럼프 행정부에 반대하기 위해 미국 전역 1,500개 이상의 도시와 마을에서 시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생일을 맞아 거리에 탱크를 배치하고 TV에 방영될 위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화려한 행사죠. 하지만 진정한 권력은 워싱턴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곳에서도 권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라고 이 단체 웹사이트는 설명합니다.

여기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주지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민 시위에 대응하여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주 방위군과 미 해병대를 파견한 것에 대한 불만도 포함됩니다.

시위 배후 단체인 50501 운동은 4월부터 행정부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여 왔습니다. 50501 운동이라는 이름은 50개 주, 50개의 시위, 하나의 운동을 의미합니다.

시카고, 뉴욕, 필라델피아, 샬럿, 애틀랜타, 휴스턴, 피닉스 등 여러 도시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계획된 시위 지도는 알래스카에서 플로리다까지 50개 주 전역에서 시위가 진행됨을 보여줍니다. 트럼프의 거점인 텍사스와 플로리다에서도 수십 건의 시위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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