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민자 구금 항소권 박탈 계획

정부가 구금된 이민자들이 추방에 앞서 법원에 이의를 제기하는 권리를 박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9일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밀러 부비서실장은 이날 “헌법은 명확하다”면서 ‘헤이비어스 코퍼스(writ of habeas corpus, 불법 구금에 대한 구제 요청)’로 알려진 권리는 “침략 시기에 중단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밀러는 이어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방안”이라며 “법원이 올바른 결정을 내릴 것인지에 따라 도입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헌법 제1조는 헤이비어스 코퍼스를 “반란이나 침략의 경우, 공공의 안전이 그것을 요구할 때를 제외하고는 중단되어서는 안 되는 특권”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은 남북전쟁 동안 여러 차례 헤이비어스 코퍼스를 중단한 바 있으며, 1863년 의회는 전쟁이 지속되는 동안 이를 명시적으로 중단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을 통과시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민 단속을 전쟁 또는 침략 저지로 비유해 왔습니다. 그는 취임 연설에서 미국에 들어오는 이민자 물결을 ‘침공’이라고 부르고 지난 3월에는 적성국민법을 적용해 베네수엘라 출신 이민자들을 추방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이 당시 추방을 불법으로 규정했으며 연방 대법원이 적성국민법을 적용한 추방을 금지한 상태입니다.

그늘집은 케이스를 검토하고 성공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 해 드릴수 있습니다. 다음 계획을 수립하고 추가 사전 조치를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양식 작성부터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에 대해 맞춤형 계획을 세우도록 도와드립니다.

그늘집은 신뢰할 수 있는 변호사분들과 실무 경험이 풍부하시고 실력있는 법무사들이 함께 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그늘집은 극히 어렵거나 실패한 케이스이더라도 성공으로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오랜 동안 축적해온 수 많은 성공사례를 슬기롭게 활용해서 케이스를 승인 받아 드립니다.

이민법에 관해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요.

<그늘집>
www.shadedcommunity.com
gunulzip@gmail.com
미국 (213) 387-4800
카카오톡 imin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