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287 G 참여 5월 1일 현재 39개주 517개 기관, 연말보다 근 4배
연방-플로리다 합동작전으로 지난주 4일간 1120명 체포 기록적
(KORUS NEWS 한면택 특파원) =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단속에 동참하는 지역 사법당국들이 4배나 확대되며 불법체류자 체포도 기록적 으로 급증하고 있다.
5월 1일 현재 287 G 프로그램 중 태스크 포스로 이민단속에 동참하고 있는 지역 사법당국들이 39개주 517개 기관들로 4배나 확대됐으며 플로리다에서는 지난주 합동작전으로 4일간 1120명이나 체포하는 기록을 세웠다.
트럼프 행정부는 사상 최대 불법체류자 체포추방작전에 ICE를 중심으로 모든 연방사법기관들을 총동원 하고 있으나 아직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각 지역 사법당국들의 동참을 확대시키고 있어 부진했던 불법 체류자 체포도 다시 급증시키고 있다.
각 지역 사법당국들을 연방 이민법 집행에 동참시키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287 G 프로그램이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래 근 4배나 확대되면서 부진했던 불법체류자 체포도 급증하고 있다고 AP 통신이 2일 보도했다.
ICE 이민세관 집행국은 연방 이민법 집행에 동참하고 있는 각 지역 사법당국들은 5월 1일 현재 39개주 517개 기관으로 대폭 확대됐으며 74곳이 최종 합의를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단속에 동참하고 있는 39개주 517개 기관들은 지난해 말의 21개주 135곳에 비해 근 4배나 대폭 확대된 것이다.
287 G 프로그램에는 세가지 유형이 있는데 연방정부로부터 이민단속권을 부여받고 불법체류자들을 체포할 수 있는 태스크 포스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어 현재 26개주 241개 사법기관들이 이민단속에 나서 있다.
플로리다에선 고속도로 순찰대. 어업 낚시 단속국, 복권국 까지 불법체류자들을 체포할 수 있으며 텍사스에선 주방위군도 불법체류자 체포권을 부여받고 있다.
이민단속에 가장 적극적인 플로리다에서는 지난주 4일동안 고속도로 순찰대 80명 등 지역 사법당국이 연방이민단속국과 오퍼레이션 타이들 웨이브(해일작전) 명으로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벌여 1120명이나 체포했다.
트럼프 출범 초기 미 전역에서 하루에 1179명을 체포한 적이 있으나 플로리다 한곳에서만 1120명이나 체포한 것은 기록적이며 연방과 주지역 합동 작전의 본보기로 꼽히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톰 호먼 국경총수는 287 G 프로그램에 동참하는 공화당 주정부 지역에서는 연방과 로컬 당국의 대대적인 합동 작전을 벌이고 이른바 피난처 도시들에선 연방기관들을 총동원해 일터 급습 등을 세배 확대할 것이라고 경고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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