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 미국 비자 인터뷰를 앞두고 있다면, 하던 일을 멈추고 지금 바로 DS-160 양식을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 여러 국가의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에서 새로운 규정이 시행되어 이미 신청자들이 당황하고 있습니다.
비자 인터뷰를 놓치게 할 수 있는 새로운 규정 입니다.
미국 국무부는 모든 비이민 비자 신청자(B1/B2, F-1, H-1B, J-1 등)에게 엄격한 새로운 요건을 조용히 적용했습니다.
DS-160 확인 페이지에 인쇄된 10자리 영숫자 바코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CGI Federal/US Travel Docs 웹사이트에서 비자 예약을 할 때 제출한 내용과 일치하지 않으면 영사관에서 아무런 질문도 없이 거절당할 수 있습니다.
실제 입국 거부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비자 센터는 DS-160 바코드 번호가 예약 기록과 일치하지 않는 신청자의 입국을 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경우, 신청자들은 면접 일정을 조정하라는 통보를 받고, 심지어 몇 주 후에야 면접을 보게 됩니다. 이로 인해 취업 시작일, 대학 입학, 가족 모임 등이 지연됩니다.
인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및 라틴 아메리카 일부 지역의 영사관 직원들에 따르면, 이러한 새로운 조치는 시스템에 제대로 업데이트되지 않은 DS-160 대체 서류를 마지막 순간에 제출하는 것을 단속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면접 중 행정적 혼란이 초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DS-160은 비자 신청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온라인으로 작성하면 고유 바코드 번호가 생성되어 정보 추적에 사용됩니다. 그러나 많은 신청자들이 면접 일정을 예약한 후 (오류 수정, 여행 정보 업데이트, 장소 변경 등을 위해) 새로운 DS-160을 제출하지만, 새로운 바코드로 면접 프로필을 업데이트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5년에는 오류가 용납되지 않습니다. 바코드가 일치하지 않으면 운이 없습니다.
거절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미 비자 인터뷰 예약을 하셨다면 즉시 다음 단계를 따르세요.
– DS-160 확인 페이지(PDF 또는 인쇄본)를 찾으세요.
– 바코드 번호를 확인하세요. AA00B1C2D3과 유사해야 합니다.
– ustraveldocs.com 또는 ceac.state.gov에서 예약 프로필에 로그인하세요.
– 입력한 DS-160 번호가 정확히 일치하는지 확인하세요.
– 예약 후 새 DS-160을 제출했다면 새 바코드 번호로 프로필을 업데이트하세요.
– 정확하고 업데이트된 DS-160 확인 페이지를 인터뷰에 지참하세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예약을 놓치거나, 문 앞에서 집으로 돌아가거나, 새 예약 시간을 위해 몇 주를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
누가 영향을 받나요?
이 규칙은 대면 인터뷰에 참석하는 모든 미국 비자 신청자에게 적용됩니다. 특히 다음을 신청하는 신청자에게 적용됩니다.
– B1/B2 방문 비자
– F-1 학생 비자
– J-1 교환 비자
– H-1B 및 기타 취업 비자
– 동반 가족 비자(F-2, H-4 등)
참고
– https://pt.usembassy.gov/new-requirement-for-visa-interviews-matching-barcode-numbers/
– https://ge.usembassy.gov/attention-correct-ds-160-barcodes-are-required-for-all-appoin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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