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생의 일상적인 OPT 신청이 관료적 혼란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USCIS는 비정상적으로 가혹한 RFE를 발행하여 성적 증명서와 대학 성명서뿐만 아니라 거의 950페이지에 달하는 과정 교과과정을 요구했습니다. 이 정도의 심사는 정상과는 거리가 멉니다. 일반적으로 OPT 지원자는 유효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는 것을 증명하기만 하면 되고, 이 정도의 서류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USCIS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을 인용하여, 학생은 소셜 미디어에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학점을 취득한 모든 수업과 과제에 대한 과정 교과과정 사본. 교과과정에 나열되지 않은 경우 과정의 전달 방식(대면/강의, 실험실, 가상, 온라인, 원격 학습, 방송, 위성 등)을 제공하세요.”라고 썼습니다. 네티즌들은 학생의 시련에 충격을 받고 대학이 새롭거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지 묻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학생이 당국의 추가 조사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프로그램인 Day 1 CPT를 사용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학생이 두 가지 주장을 모두 부인하고 의심스러운 이력이 없는 일반 대학에 다녔다고 말하면서 상황은 더욱 우려스러워졌습니다. DSO조차도 USCIS의 이 극단적인 요청에 당황했습니다. 이는 미국에서 유학생의 미래에 대한 암울한 그림을 그려냅니다. 이 수준의 조사는 USCIS가 OPT 절차를 더 어렵게 만들고 학생들을 낙담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취한 조치인 듯합니다.
이미 비자 불확실성의 스트레스를 헤쳐 나가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불합리한 요구는 불안을 더할 뿐입니다. 유학생은 자의적인 요구와 끝없는 번거로움보다 더 나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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