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보름간 불법체류자 체포 1만 4천명, 추방은 멕시코 1만 1천명 포함 1만 2천명
트럼프 체포와 추방숫자 저조해 화냈다, 올해 100만명 추방하려면 하루 2700명
(KORUS NEWS 한면택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 보름동안 불법체류자들을 1만 4000명을 체포하고 1만 2000명을 추방했으나 턱없이 부족하다며 화를 낸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첫 보름동안 하루 평균 체포자들은 933명으로 바이든 시절보다 3배나 급증했으나 추방자들은 일평균 800명으로 올한해 100만명을 추방하려면 하루 평균 목표치 2700명에는 3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초반의 사상 최대 규모 불법체류자 체포와 추방작전이 기대치에는 못미친 것으로 평가하고 체포와 추방에서 본격 가속도를 낼 채비를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첫 보름간의 불법체류자 체포와 추방자 숫자를 보고받고 턱없이 부족하 다면서 화를 낸 것으로 NBC 뉴스가 보도했다.
첫째 첫 보름간 불법체류자들을 1만 4000명이나 체포했으나 불만족을 표시하고 있다.
불법체류자 체포와 추방작전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톰 호만 국경총수 겸 추방사령관은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5일까지 불법체류자 1만 4000명을 체포했고 그 중에 76%는 형사범죄자들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름동안 1만 4000명을 체포한 것이어서 하루 평균으로 계산하면 933명으로 바이든 시절의 312 명에 비하면 3배나 급증한 것이다.
그러나 백악관에서 사실상의 체포 쿼터로 삼은 하루 1200명 내지 1500명 체포에는 크게 못미치 는 것이자 지난 3일 하루에는 715명, 주말에는 300명대로 떨어진 것으로 미 언론들은 전했다.
톰 호만 국경총수는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는지에 대해선 직접 언급하지 않았으나 “우리는 불법체류자 체포와 추방 숫자에 만족하지 않고 있으며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며 가속 페달을 밟을 것임을 강조했다.
둘째 트럼프 행정부는 보름간 얼마나 많이 추방했는지는 공표하지 않고 있으나 멕시코 1만 1000 명과 과테말라, 멀리는 인도까지 미군 수송기로 추방한 숫자를 합하면 1만 2000명 정도인 것으로 나타나 목표에는 크게 미달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JD 밴스 부통령이 언급했던 올한해 100만명을 추방하려면 하루 평균 2700명이나 추방해야 하는데 현재 일 평균은 800명으로 3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다.
브라질에도 민간항공기 편으로 두차례에 걸쳐 88명과 111명 등 근 200명을 추방했다.
이에 앞서 가장 먼저 과테말라 출신 265명이 3대의 미군 수송기 편으로 추방됐으며 콜롬비아는 1차 거부했다가 관세와 미국비자 압력에 백기를 들었고 베네수웰라와 엘사바도르 등이 속속 트럼프 추방작전에 협력하고 나섰다.
엘살바도르는 순방했던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에서 “형사범죄자들이면 MS-13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자국출신은 물론 제 3국 출신, 심지어 미국인들까지 수용하겠다”고 이례적인 제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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