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없는 날’이 월요일에 계획되어 있으며, 전국의 사업체가 하루 종일 문을 닫아 미국 경제에서 이민자의 중요성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소셜 미디어 중심의 이 캠페인은 이민자들에게 직장에 가지 말고, 자녀를 학교에 데려가지 말라고 촉구하며, 뉴스 출처에 따르면 2월 3일 월요일에 사업체를 닫고 사람들에게 쇼핑을 자제하라고 촉구합니다.
계획된 시위는 뉴저지 등 전국의 미국 이민 및 세관 집행국(ICE) 급습이 보고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이민자 가족 사이에 두려움이 고조되었습니다. 뉴어크, 웨스트 뉴욕, 패터슨, 애즈베리 파크에서 급습이 보고되었으며, 지역 지도자와 공무원들은 이를 “비인도적”이고 “잔인하다”고 비난했습니다.
전국의 많은 사업체가 이 운동에 연대하여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워싱턴 DC, 미네소타, 샌프란시스코 등 해안에서 해안까지 뉴스 매체에서 문을 닫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민자 없는 하루는 2017년 2월 16일에 처음 일어난 시위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경 장벽을 건설하고 첫 임기 동안 수백만 명의 불법 이민자를 추방할 가능성에 대한 시위였습니다.
뉴욕의 무소속 이민 연구 센터의 추산에 따르면, 약 830만 명의 불법 이민자가 미국에서 일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 노동력의 5% 이상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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