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총수 톰 호만 ‘혼합가정 시민권자 자녀 친척 등 있으면 추방 안해’

불체 부모 추방시 시민권자 자녀 친척 등 보호자 있으면 추방 안당해
최우선 체포추방대상-형사범죄자 66만, 최종추방령 잠적자 58만 등 150만

(KORUS NEWS 한면택 특파원) = 트럼프 2기의 추방사령관으로 불리는 톰 호만 국경총수는 부모들이 불법체류자이지만 미국서 태어난 시민권자 자녀일 경우 친척 등 다른 보호자가 있으면 부모와 함께 추방 되지 않고 미국에 머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일가족 추방을 주장해온 지금까지의 강경 입장에서 누그러 뜨린 합리적인 방안으로 평가되고 있다.

트럼프 2기의 사상 최대 규모 추방작전에서도 무리수를 두지는 않을 것이라는 현실적인 입장이 나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에 의해 국경총수로 임명되며 추방사령관으로 불린 톰 호만 국경총수가 한달후면 대대적으로 전개할 이민단속과 추방작전의 세부 지침을 공개했다.

톰 호만 국경총수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부모들이 체류신분이 없는 반면 자녀들은 미국서 태어난 시민권자인 믹스드 혼합가정에 대해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다소 융통성을 부여하는 답변을 내놓았다.

톰 호만 국경총수는 “미국 시민권자 자녀들은 부모가 불법이민자로 단속돼 본국으로 추방될 때에 친척이나 친지, 다른 부모 같은 보호자가 있으면 부모와 함께 추방되지 않고 미국에 머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톰 호만 총수는 “우리는 미국시민권자를 추방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법을 어긴 부모 들을 추방할 때 시민권자 자녀들이 다른 보호자를 두고 있을 경우 일가족을 모두 추방 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설명했다.

톰 호만 국경총수는 지금까지의 언론 인터뷰에선 “가족이별 없이 추방할 방법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일가족 전체를 다함께 추방하면 된다”고 밝혀 비인도적 처사라는 지적 을 받아왔다.

체류신분없는 부모들을 두고 있는 미국 시민권자 자녀들은 현재 440만명이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톰 호만 국경총수는 미국내 이민단속을 전담하고 있는 ICE(이민세관집행국) 요원들의 능력에 한계가 있어 대규모 추방작전에서는 우선순위를 두고 추적과 체포, 추방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최우선 추적과 체포, 추방대상에는 형사범죄자들과 갱단원, 그리고 최종 추방령을 받고도 잠적한 Fugitives 도망자들이라고 톰 호만 국경총수는 강조했다.

ICE 통계에 따르면 미국내에는 현재 유죄평결을 받은 형사범죄 이민자들이 66만 2500명 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이 최우선 타겟이 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최우선 추방대상인 형사범죄 외국인들 중에는 살인 1만 5000명, 성폭행 2만명, 강절도 6만명, 폭행 10만 5000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최종 추방령을 받고도 잠적한 휘지티브 도망자들은 58만 5000명이나 있는 것으로 ICE 밝혔다.

톰 호만 국경총수는 이어 미군들은 직접 불법이민자들을 추적 체포하는데 나서지는 않을 것이며 추방대상자들을 수송하는데 병력과 물자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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