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인이 4년여 만에 백악관을 찾아 바이든 대통령과 평화로운 정권 이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보복을 예고해왔던 법무부의 장관 자리에, 이번에도 자신에게 충성하는 인물을 지명했습니다.
대선 기간, 막말을 주고받았던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마주 앉았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재선을 축하드리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원활한 정권 인수가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도널드 트럼프/미 대통령 당선인 : 감사합니다. 정치는 힘든 일이고 많은 경우 그리 좋은 날만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순조로운 정권 이양 약속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잠시, 2시간 동안 이어진 비공개 회동 뒤 ‘힘든 날이었다’는 고위 참모진의 뒷말이 흘러나왔습니다.
트럼프의 충성파 내각 인선은 게이츠 하원의원 법무장관 지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법 체계 무기화를 끝내는 것보다 중요한 건 없다며, 중립성과 도덕성이 요구되는 자리에 성 추문 의혹까지 불거진 최측근을 앉힌 겁니다.
트럼프는 앞서 법무부가 특별검사를 임명해 자신의 대선 뒤집기 혐의 등을 수사하자, 보복을 시사해왔습니다.
트럼프의 전략가인 배넌은 게이츠를 ‘화염방사기’에 비유하며 법무부를 강타할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국무장관에는 예상대로 루비오 상원의원이 지명됐습니다.
트럼프 독주 체제 속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엔 4선의 존 튠 의원이 ‘친 트럼프’ 스콧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충성파 내각이나 ‘친 트럼프’ 성향의 마이크 존슨 의장이 이끄는 하원과 달리 일정 부분 독립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단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공화당 하원을 찾아 헌법상 금지된 ‘3선 도전’ 농담을 하는 등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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