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의 이민을 억제하려는 미국인이 훨씬 더 많아졌습니다.
55%는 이민 수준 감소를 원하며 이는 2001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1년 전보다 훨씬 더 많은 미국 성인(55% 대 41%)이 미국 이민 감소를 원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미국인이 이민 감소를 원한 것은 2005년 이후 처음이며, 오늘의 수치는 2001년 58% 이후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최고 기록은 1993년과 1995년에 기록된 65%입니다. .
6월 3~23일 여론조사에서 이민에 대한 저항이 증가한 대부분은 이민 증가를 원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10% 포인트 감소하여 현재 16%로 상쇄됩니다. 이민이 현재 수준으로 유지되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6포인트 하락한 25%로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태도의 변화는 지난해 말 월간 불법 국경 통과가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한 이후 나타났습니다. 그 이후로 크게 감소했지만 대부분의 월별 팬데믹 이전 합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한 Gallup의 월간 측정에서는 이민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주요 문제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조사에서는 42%가 멕시코와의 미국 국경 상황을 위기로, 35%는 주요 문제로 묘사했지만, 이 수치는 2019년과 2023년의 이전 수치와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Gallup은 1965년 이후 미국인들에게 선호하는 이민 수준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평균적으로 미국인의 42%는 이민 감소를 선호했고, 35%는 현상 유지를 선호했으며, 18%는 이민 증가를 원했습니다. 캘리포니아가 이민자 유입을 처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던 199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전에 이민 감소를 선호했습니다.
이민에 대한 미국인들의 태도는 지난 4년 동안 크게 변했습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현상 유지(36%)를 위해 이민 증가(34%)를 원하는 사람이 거의 많았고, 선호 감소(30%)는 더 적었습니다.
이민은 지난해 기록적인 불법 국경 횡단 건수에 이어 올해 미국인, 특히 공화당원들에게 더 큰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거의 20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인 대다수가 미국 이민 수준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늘리는 대신 낮추기를 원합니다.
이 문제는 가을 선거의 핵심 요인이 될 수 있다. 유권자 4명 중 1명은 이 문제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공유하는 후보자에게만 투표하겠다고 답했지만, 이민에 관해 이렇게 말하는 것보다 낙태가 그들에게 중요한 투표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민은 특히 미국인들이 국가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 목록에서 두드러지는 점을 고려할 때 사람들이 이 문제를 얼마나 잘 처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따라 재선에 출마하는 현직 정치인, 특히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유권자의 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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