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환율, 1,388원 마감

원·달러 환율이 1,390원 턱 밑에서 마감했습니다.

외환당국이 국민연금과 통화스와프 한도를 증액하면서 장중 1400원을 위협하던 환율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6원 오른 1,388.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거래일 연속 1,380원대로 마감했습니다.

환율은 장 초반 1393.0원까지 올랐는데, 이는 연고점을 기록했던 4월16일(1400.0원) 이후 두 달여 만에 최고치입니다.

위안화∙엔화 가치가 하락하는 가운데 스위스중앙은행이 전격적으로 금리를 내리면서 달러 강세가 확대된 영향입니다.

하지만 이날 오전 9시30분께 외환당국이 국민연금과 체결한 통화스와프 한도를 기존 350억달러에서 500억달러로 증액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환율은 1,380원 후반에서 움직이다가 장을 마쳤습니다.

환율이 연고점인 1400원에 가까워지자 당국이 통화스와프 증액을 통해 시장에 개입한 것입니다.

국민연금은 해외주식을 매입할 때 현물 시장에서 달러를 사는데, 외환당국이 국민연금에게서 원화를 받고 달러를 주면 시장에서 달러 수요가 줄어 환율 방어에 도움이 됩니다.

중국과 일본의 외환당국도 이날 급격한 자국 통화 약세에 구두개입 등으로 방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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