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 DACA 자동연장 촉구 캠페인 벌인다

현재 신분갱신 지연
한인 6000명 해당

(한국일보 구성훈 기자) = 민족학교(사무국장 김진우)가 현재 신분갱신 지연 사태를 맞고 있는 DACA(서류미비 청년 추방유예) 수혜자들의 신분 자동연장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

김진우 사무국장은 “노동허가 유효기간을 자동 연장할 권한을 가지고 있는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이 최근 특정 이민자(망명과 난민 신청자등) 들에게 540일까지 연장 기한을 늘리는 조치가 있었음에도 여기에 DACA 수혜자들은 빠졌다.

이로 인해 수십만 DACA 수혜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이는 커뮤니티와 미국 경제 전반에 불이익을 줄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DACA 시행 12주년을 맞고 있는 지금 아시안 가운데 가장 많은 한인 6000여명을 비롯 모두 58만여명이 DACA 신분으로 취업을 하고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청년의 앞날을 지키기 위해 신분 자동연장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라며 커뮤니티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DACA 신분갱신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나 캠페인에 관심있는 분들은 민족학교 홈페이지(krcla.org)를 통해 참여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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