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차량등록국(DMV)은 70세 이상 시니어들에게 DMV를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편안하게 운전면허증을 재발급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입니다.
캘리포니아의 70세 이상 운전자는 갱신 통지서에 운전자가 DMV 현장 사무소를 방문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올해부터 시행된 새 주법에 따라 시니어 운전자들이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운전면허증을 재발급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권한이 DMV 국장에게 부여됐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프로그램이 개발될 경우 70세 이상 80세 미만 시니어 운전자들은 비디오콜이나 온라인 테스팅 플랫폼으로 시력검사와 필기 테스트 등을 마치고 집에서 편하게 운전면허증을 갱신할 수 있게 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캘리포니아 DMV 홈페이지(www.dmv.ca.gov)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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