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행 불법이민자 전례없는 수준으로 급증

아시아·아프리카서도 ‘밀물’
멕시코와 국경 통해 입국

(조선일보 주진희 기자) = 최근 미국행 불법 이민자가 중남미뿐만 아니라 아시아·아프리카 등지에서도 몰려들면서 미국으로 이민 유입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급증, 연방정부가 대응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입국 알선업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런 흐름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 진단했다.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멕시코와 국경을 통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이민자 수가 이달 들어 하루 약 1만명을 넘기며 전례 없는 수준으로 급증하고 있다.

이처럼 이민자가 몰려 CBP가 감당 가능한 수준을 훌쩍 넘어서자 당국은 최근 텍사스주, 애리조나주, 캘리포니아주에서 멕시코 접경지역의 다리와 검문소들을 줄줄이 닫았다.

CBP는 전날 멕시코에서 텍사스주로 들어오는 이글패스 등의 철교 2곳을 폐쇄하고, 또 다른 국경 교량의 차선은 한 개로 줄였다.

또 앞서 애리조나주 루크빌의 국경 검문소,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외곽의 샌이시드로 도보 검문소도 폐쇄했다. 트로이 밀러 CBP 국장 대행은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 국경 검문소를 이번처럼 많이 닫은 사례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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