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서류미비자수 ‘1,050만 명’

퓨리서치센터 집계
최대 1,220만명 대비 ↓, 멕시코 출신 405만 최다…한인도 10만명으로 감소

미국내에서 체류신분이 없는서류미비 체류자 수가 최근 약간 증가해 지난 2021년 기준 총 1,05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퓨리서치센터가 밝혔다.

퓨리서치센터는 이번달 발표한 미국내 서류미비자 현황 보고서에서 전체 서류미비자수 추산치가 지난 2019년의 1,020만 명에서는 약간 늘어났지만 역대 최다를 기록했던 지난 2007년의 1,220만 명에 비해서는 상당폭 줄어든 수준이라고 전했다.

퓨리서치센터 집계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미국내 서류미비자수는 지난 1990년 350만 명이던 것이 1995년 570만, 2000년 860만, 2005년 1,070만 명으로 급격히 증가한 뒤 2007년 1,220만 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2010년 1,140만 명으로 감소세를 보인 뒤 2015년 1,100만 명에 이어 2017년 1,050만명 이후 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퓨리서치센터는 밝혔다.

2021년 기준 미국내 서류미비자수를 국가별로 보면, 멕시코가 405만 명으로 전체의 38.6%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어 엘살바도르 출신이 80만 명으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인도 72만5,000명, 과테말라 70만 명, 온두라스 52만5,000명으로 3~5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중국이 37만5,000명으로 6위에 랭크되며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가장 많았고, 7위 도미니카공화국 23만 명, 8위 브라질 20만 명, 9위 베네수엘라 19만 명, 10위 콜롬비아 14만 명 등이었다.

한국 출신 미국내 서류미비자수의 경우 2021년 현재 10만 명으로 추산됐는데, 이는 지난 1995년 이후 역대 최저 수치다.

퓨리서치센터가 집계한 한인 서류미비자수는 지난 2008년에 이어 2011년에 19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가 이후 계속 하락세를 나타내며 2016년에 13만 명까지 줄었고 이어 2010년 10만 명 선으로 내려갔다고 퓨리서치센터는 집계했다.

미국내 서류미비자수가 급증한 주는 플로리다(8만 명 증가)와 워싱턴(6만 명 증가)이었고, 캘리포니아와 네바다는 각각 15만 명과 2만5,000명이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다고 퓨리서치센터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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