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전적’ 한인 연방판사 탄생

전명진 판사

매사추세츠 전명진 판사
어릴적 홈리스 셸터 기거

(한국일보 한형석 기자) = 연방 법원에 또 한 명의 한인 판사가 탄생했다. 13일 백악관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매사추세츠주 연방법원 판사로 지명한 한인 전명진(52) 판사가 지난 12일 연방 상원에서 인준안이 통과함에 따라 연방 판사로 부임하게 됐다. 지난해 7월 바이든 대통령에 의해 지명됐던 전명진 판사는 이로써 매사추세츠주에서 한인으로서는 물론 아시아계로서도 최초의 연방 판사가 됐다.

보스턴 지역에서 형사법 및 인권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다 매사추세츠 주법원 판사로 임용돼 활약해 온 전명진 판사는 4세 때 미국으로 이민와 어릴적 홈리스 셸터에서 기거해야 하는 등의 역경을 딛고 법관으로 성공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뉴욕 브루클린 소재 프랭클린 레인 고교 졸업 후 군에 자원입대해 군 장학금을 받으며 매사추세츠 주립대와 보스턴의 서폭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가 됐다.

형사법과 인권 변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그는 ‘매사추세츠 수퍼 변호사’ 선정되기도 했고 미국법률변호협회가 선정한 형사법 분야 100대 변호사와 미국소송변호사협회 탑40 변호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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