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서 41명의 이민자를 태운 버스 LA 도착

어린이 11명 등 41명의 망명 신청자들을 태운 두번째 버스가 토요일 일찍 텍사스 국경 도시에서 LA 시내에 도착했습니다.

LA 인도이민권리연합(Chirla)의 성명에 따르면 텍사스 브라운스빌에서 LA 유니언 스테이션에 오후 12시 40분쯤 도착한 버스에 실린 사람들은 신앙 및 이민자 권리 단체의 환영을 받아 성 안토니오의 크로아티아 가톨릭 교회로 이송되어 물, 음식, 의복, 건강 검진 및 초기 법적 이민 지원을 받았습니다.

망명 신청자들은 쿠바, 벨리즈,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멕시코, 니카라과, 베네수엘라에서 왔습니다. Chirla의 성명에 따르면 버스에 탄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족이나 스폰서와의 재결합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Chirla의 대변인 호르헤 마리오 카브레라(Jorge-Mario Cabrera)는 그들 중 6명은 라스베가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렉 애벗 택사스 주지사는 지난 6월 14일 지역내 국경 부근에서 체포한 불법이민자 42명을 버스에 실어서 LA 시 유니언 스테이션(Union Station)에 내려놓고 갔었습니다.

이민자 버스가 택사스주에서 LA 시로 두번째 온 것인데 그렉 애벗 주지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불법입국자들을 버스를 통해 LA 시로 실어나를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습니다.

애벗 주지사는 택사스 주의 작은 국경 도시들이 멕시코에서 넘어오는 수천여명 불법입국자들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이 국경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애벗 주지사는 LA 시가 미국에서도 메이저 도시로서 불법입국자들이 가장 가고싶어하는 곳인 만큼 이 들을 계속 LA 시로 실어나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LA 시장실은 7월1일 공식 성명을 발표하고 이민자 체류 신분과 관계없이 인간으로 존중할 것이라며 최소한의 품위를 지킬 수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Migrants were transported to St Anthony’s Croatian Catholic church and were given water, food, clothing, medical checkups and initial legal immigration assistance.이민자들은 성 안토니오 크로아티아 가톨릭 교회로 이송되어 물, 음식, 의복, 건강 검진 및 초기 법적 이민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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