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개혁이 식료품 비용을 낮추는 방법.

농부들이 일꾼을 찾지 못하면 식량 가격은 계속 오를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노동 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에 따르면 계란, 과일, 베이컨, 우유 – 모두 1년 전보다 지금이 더 비쌉니다. 원두커피 가격은 작년에 거의 15% 상승한 반면 감귤류 가격은 18%나 올랐습니다.

가격 상승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합니다. 유럽의 곡창지대라 불리는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전 세계적으로 식량 부족을 초래했고, 미국의 악천후는 곡물 수확량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현재 인플레이션은 또한 상품이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만병통치약은 없지만 전문가들은 수십 년 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치하에서 마지막 개혁이 이루어졌던 미국의 구식 농업 노동 시스템을 수정하면 농민과 소비자 모두에게 즉각적인 구호를 제공하여 식료품 가격을 초래한 전국적인 노동자 부족을 완화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의회의 대답은 이미 하원을 통과한 기본 틀인 농장 노동력 현대화법(Farm Workforce Modernization Act)입니다. 많은 이민 및 농업 옹호자들이 이 법안을 지지하지만 유타에서는 보다 포괄적인 개혁을 원하는 일부 비평가들이 있습니다.

“의회는 거의 35년 동안 농업 이민 개혁을 다루지 않았습니다.”라고 유타 농장 국장이자 낙농가인 Ron Gibson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35년 동안 더 이상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Tony Chacon watches as Joel Sauno empties a bucket of freshly picked cherries at South Shore Farms in Utah.

South Shore Farms의 감독인 Tony Chacon은 멕시코 출신이고 임시 농업 노동자를 위한 H-2A 비자를 소지한 Joel Sauno가 유타주 McMullin Orchards가 소유한 South Shore Farms에서 갓 딴 체리 양동이를 비우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스패니시 포크 근처의 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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