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V(가주 차량국) ‘한국어 필기시험’ 불합격자 속출

새로운 문제 30% 포함, 한국어 번역도 생소
면허갱신 노인 운전자 온라인 시험불편도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로 분류되는 한인 박모씨는 최근 운전면허증 갱신을 위해 집 근처 가주 차량국(DMV)을 찾았다. 수십 년간 운전대를 잡아온 박씨는 자신만만하게 필기시험 문제를 풀다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 시험문제 중 몇 개는 아예 처음 보는 문제여서 아리송했다. 한국어인데도 이해가 가지 않는 문제가 많았다. 결국 박씨는 필기시험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최근 들어 DMV 운전면허 필기시험에서 고배를 마신 70세 이상의 고령운전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MV 필기시험의 한국어 번역이 어색할 뿐더러 지난 몇 년 사이에 필기시험 문제가 일부 변경돼 기출문제만으로는 시험 대비를 충분히 할 수 없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인 운전자들이 최근 새로운 문제가 출시되고 어려운 한국어 번역으로 운전면허증 필기시험에 떨어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남가주 한 DMV 오피스를 찾은 시민들이 입장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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