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민 물가고통에 바이든 민주당 치명타, 공화당 압승 예약

바이든 지지율 42% 불신율 57~58%, 민주당 공화당에 뒤져
공화당 하원 4석, 상원 1석만 빼앗으면 다수당, 대승 확실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3월에 8.5%로 급등해 미국민들의 물가고통이 가중됨에 따라 정치적으로 바이든 민주당에 치명타를 가하고 있으며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의회다수당을 탈환할 것 으로 예상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론지지율은 40%대 마저 무너질 위기에 빠지고 있으며 공화당은 하원다수당 탈환은 기정사실화 돼 있고 상원 다수당까지 노리고 있다.

미국정치에서도 역시 경제문제로 희비가 판가름 나고 있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10개월이상 고공행진을 벌여오며 3월에는 끝내 8%를 넘어 8.5%까지 급등 했다.

미국 물가는 올들어서만 1월에 7.5%, 2월에 7.9%, 3월에 8.5% 급등으로 매달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40년만의 물가급등으로 생활고에 빠지고 있는 미국민 유권자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에 게 원성을 터틀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월스트리트 저널과 CBS 조사에서 모두 42%까지 내려갔다.

반면 불신율은 57% 내지 58%로 올라가 지지 보다 불신이 훨씬 높았다.

바이든 대통령의 물가잡기에서는 지지 31%, 반대 69%로 두배이상 많은 미국민들이 낙제점을 주고 있다.

전반적인 경제정책에서도 지지 37%, 반대 63%로 혹평을 받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처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외교안보정책에는 지지 45%, 반대 55% 로 가장 나은 성적이지만 불신율이 더 높았다 ‘ 정당 지지율을 보면 공화당이 46%로 민주당의 41%를 앞서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대 마저 위태로운 바닥을 치고 있고 민주당 지지율도 공화당에게 뒤지고 있어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의회 다수당을 탈환할 것으로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연방하원에서 공화당은 불과 4석만 빼앗으면 다수당이 되는데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통상적인 중간선거에선 집권여당이 무려 60석이나 상실한 기록이 있어 이번에도 바이든 민주당이 대패해 하원다수당을 넘겨줄 것으로 거의 굳어지고 있다.

50대 50으로 반분돼 있는 연방상원 선거에선 공화당이 수성해야 할 현역의석이 더 많아 다소 불리한 측면도 있으나 연방하원 선거 분위기가 퍼지면 상원 다수당까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방 상하원 모두, 적어도 연방하원의 다수당을 공화당에게 빼앗기면 내년 1월부터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은 사실상 아무일도 못하는 조기 레임덕에 빠질 것으로 경고받고 있다.

그럴 경우 고령의 바이든 대통령이 2024년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때이른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라디오코리아 한면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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