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권 새롭게 바뀌었다

디자인 새로워지고 보안 강화
여권번호 앞에 알파벳 레터 첫 사용

미국여권이 새롭게 바뀌었다. 디자인이 새로워지고 보안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매체 ‘트래블어웨이츠 닷컴’에 따르면 ‘차세대 여권(Next Generation Passport)’으로 불리는 새 여권은 겉으로는 2000년대부터 발급돼온 기존여권과 흡사하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데이터페이지. 기존의 컬러 인물사진 대신 레이저로 새겨진 흑백사진으로 대체됐다. 비자(VISA) 페이지에는 미국의 문화, 역사, 건축물, 경치, 전통을 상징하는 다양한 이미지가 담겨 있다.

여권번호도 달라졌다. 기존 여권번호는 9자리 숫자로 되어 있지만 새 여권은 맨 앞에 알파벳 레터가 들어가며 나머지는 모두 숫자이다. 번호는 여권의 모든 페이지 아랫부분에 인쇄된다.

연방국무부 관계자는 “일부 신청자들은 새 여권을 받기 시작했지만 2022년 말 또는 2023년 초쯤 돼야 신청자의 100%가 차세대 여권을 발급받게 된다”며 “현재로선 차세대여권은 카드가 아닌 수첩(book) 형태로만 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무부는 향후 여권카드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뀔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일보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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