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음주운전 단속 곳곳에 검문소 설치

LAPD 15일~1월1일 ‘무관용’ 강력 처벌키로

연말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음주 및 약물 운전(DUI) 집중 단속이 펼쳐진다.

LA경찰국(LAPD)은 오늘(15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도로 순찰 인력을 증원해 음주 운전이나 마리화나, 약물 복용 후 운전을 적발해내는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LAPD는 DUI 로 적발돼 체포될 경우 면허 정지 뿐 아니라 벌금 등이 부과되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고 강조했다. 경찰 당국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DUI는 자신뿐 아니라 다른 주민들도 위험에 빠뜨리니 연말연시 각별히 운전을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또, DUI는 술 뿐만 아니라, 마리화나와 처방약을 포함한 약물도 포함된다며, 그 외에도 신체 능력 및 운전 능력의 변화가 있는 상황에선 운전을 자제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발표된 LAPD의 음주운전 단속 체크포인트는 ▲선셋 블러버드와 오렌지 그로브 (15일 오후 6시부터 오후11시까지) ▲센추리 블러버드와 웨스턴 애비뉴 (16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리버사이드 드라이브와 로스펠리즈 블러버드 (17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임페리얼 하이웨이와 메인스트릿 (17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밴나이스 블러버드와 로렐 캐년 블러버드 (17일 오후 6시부터 오후11시까지) 등이 포함된다.

29일 경찰은 노스이스트 지역에는 오후 3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윌셔 지역에서는 오후 6시부터 오전 2시까지 순찰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1일 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멘체스터 애비뉴와 메인스트릿에 DUI 체크포인트가 설치된다.

LAPD는 “할리데이 시즌 동안 운전자들이 알콜 및 약물 복용을 하지 않고 책임감있게 운전해 주길 바란다”며 “모두가 올바른 선택을 해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일보 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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